맛집

아딸을 좋아하는 우리 모녀/친절하고 맛난 보정 2호점

유보배 2015. 1. 6. 22:15

 

끌리는 맛 아딸을 좋아하는 우리 모녀~~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가야 하는데요

 

고맙게도 아파트 후문 앞 상가 1층에 있답니다

 

잠시 손님이 한적한 틈을 타서 포스팅 해요.

 

너무 맵지 않으면서 쫄깃하고 달콤한 맛의 떡복이~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맛이죠.

 

 평소 야채를 싫어하는 하영이의 입맛도 사로 잡은 허브튀김~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담백해서 질리지 않아요

 

그런 맛난 메뉴들을 만들어 주시는 사장님부부~~

한 번 가고, 두 번 갈 때 마다 항상 웃으며 대해 주시니

웬지 친근감이 더해져서 자꾸 가게 되네용...ㅎㅎ

 

 

 

요것은 12500원  허브탕수육세트인데요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고 하시네요~~~

 

포장박스도 예쁘지요?

밝게 웃으시는 보정 2호점 사장님~~

알콩달콩 성실한 두 분이 함께 하시니 보기 좋아요.

 

 

만 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풍성한 식탁...ㅎㅎ

 

허브튀김 정말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