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맛있어서 오구 생각나서 오구/ 쫄깃한 59쌀 피자 (보정점)

유보배 2015. 1. 4. 07:31

 

쌀로 만든 피자를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지만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에 가봅니다.

 

59 쌀피자 보정점 사장님이신데요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시네요?

 

왜 이름이 오구냐고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맛있어서 오구,  생각나서 오구

재미있죠?...ㅎㅎ

건강하고 맛있고 정직하다니 성장기 아이들 간식으로는 딱이네요?

 

 

실내도 깔끔합니다

 

흠....무슨 메뉴를 고를까?

여러가지 종류가 다양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테이토 피자로 주문합니다

 

잠시 후 따끈한 피자가 나왔는데요

참 먹음직스럽죠?

 

 

헉.....건강한 쌀피자가 가격도 저렴하네요?

안 바쁠 때는 배달도 된다고 합니다.

대신 1000~2000원의 봉사료가 붙고요..ㅎㅎ

 

사장님~~오늘 먹어보고 맛나면 또 올께요~~ㅎㅎ

 

기다리는 딸내미들에게 휘리릭~~~

 

무도를 보며 맛나게도 먹는 딸내미들~~ㅎㅎ

 

와우~~제일 먼저 없어진 59 쌀피자

세 쪽을 먹은 현민에게 물어 보니 쫄깃해서 맛나답니다

그 맛이 궁금해져서 한 입을 먹어보니 담백하네요

 

다른 피자보다 느끼함이 적고요.

밀가루와 곡류를 섞었다고 하니 소화도 잘 되겠죠?

다음에도 부담없이 즐기는 오구피자 먹어야징~~~~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