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반가운 수송교회 친구들/ 분위기 좋은 커피 엔(지젤스포츠 클럽 2층)

유보배 2015. 1. 6. 16:21

고등학교 때 수송교회를 함께 다녔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어요.

근처 장례식장에 문상을 왔는데 잠깐 커피를 마시자고요.

갑자기 온 연락이지만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고맙게도 친구들은 우리 아파트 앞까지 와 주었지요

지젤스포츠 클럽 2층의 Coffee N

 

이사 온지가 얼마되지 않아 처음 가봅니당~~

추운날씨에 따뜻하고 포근해 보이는 분위기에요.

 

가까운 곳에서 늦는다고

 친구들이 벌써 와 있네용...ㅎㅎ

 

 

멀리까지 와 준 친구들에게 커피를 ~~~~

 

어린애처럼 활짝 웃으며 인증샷을 해주는 친구들~

이래서 옛친구가 좋은 것이겠지요?

오랜시간이 흘러도 그때의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그동안의 안부며 가족들의 이야기

또 교회를 함께 다녔던 친구들의 소식들을 나누며 커피를 마셨어요.

친구의 아이스크림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ㅎㅎ

 

오십의 중반을 넘어 선 이 나이에 이렇게 만나

편하게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만난 친구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오후에 회의가 있는 친구의 바쁜 일정이 우리를 일으켜 세웠지만

잠시라도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니 감사해요.

사회에서 아직도 자기 역할을 성실하고 훌륭하게 해내는 친구들이 자랑스러워요.

 

친구들을 지하주차장까지 배웅하고 다시 커피N으로 왔어요.

아기자기한 실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친절하신 사장님과도 다시 인사를 나누고 싶었거든요.

 

얼굴도 아름다우시구요..ㅎㅎ

 

집에서도 가깝고 공간도 넓고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지만

커피 맛이 깔끔해서 더욱 마음에 드네요~~~

 

 

맛난 커피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커피 엔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