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큐티(생명의 삶)/주님의 본뜻을 깨우쳐야 바르게 판단합니다 (요한복음 7:14~24)

유보배 2015. 1. 29. 06:38

할렐루야~~~할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대인 사회에서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정확히 8일 만에 할례를 시행합니다

모든 일이 금지 되어 있는 안식일에도 할례를 생략하지 않고 시간과 날짜를 엄격히 준수합니다

이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할례를 예로 들어 율법의 본질에 대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묵상해 보겠습니다


14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가 되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셔서 초막절 중간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성전에서 가르치셨습니다

앞으로 6개월 뒤면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는 사람들에게 영생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중에 배반당하고 핍박당할 것을 다 알지만 그들에게 복음과 구원의 기회를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누구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계시는지요?

혹시 해도 소용없다며 괜히 핀잔만 듣는다고 포기하지는 않나요?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은 우리의 정체성은 받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증거하는 것입니다


15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초막절에 예루살렘을 방문한 유대인들은 랍비에게서 배우지도 않은 예수님의 뛰어난 학식에 놀랍니다.

사람들은예수님이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유대율법과 하나님의 말씀(지금의 구약성경)을 아냐며 놀라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교훈은 랍비의 전통을 따르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것도 아닌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의 권세는 사람의 학식이나 학벌에 의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사람을 평가할 때 그사람의 내면의 가치가 아닌 교육배경이나 출신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인간관계도 겉모양에 따라서 수준에 맞는 사람끼리 어울려야 한다며 자녀들의 결혼에도 세상적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런 외형과 스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상적 모습이 교회 속에서도 발견된다는 사실입니다


18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20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겉모양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세상적 겉모습에 취하면 취할수록 자신이 죽어가는 지도 모르고 스스로의 영광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썩어 없어질 세상적 영광을 내려놓고 율법으로 남을 정죄하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기 바랍니다



모세의 율법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유대인들에게 실제로는 그들이 율법의 본질에 무지하며 지키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유대인들은 율법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지적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과거에 비해 설교와 말씀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의 설교를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쉽게 접하고 다양한 양육프로그램을 통해 말씀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성경공부를 하고 암송하고 심지어 필사한다 할지라도 문제는 배운대로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말씀을 올바로 깨닫고 분별하고 이해하는 지혜가 중요합니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23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그 지혜는 오직 성령님을 통해 주어지는데 예수님 당시에는 사람의 말과 행동을 분별하는 절대적 기준이 모세의 율법이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유대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할례와 안식일의 율법을 들어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안식일에 38년된 병자를 고쳤다는 잣대로 예수님을 비판하자 안식일에 할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면 아픈 병자를 고치는 것도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하신 일의 정당성을 변론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할례를 주는 것이 안식일에 병고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서열을 매기지만 예수님은 모든 율법을 사랑으로 요약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의 본질을 잃어버린 율법준수는 하나의 종교적 관념으로 변질되기 쉽고 종교적 행위만을 반복하는 오만에 빠지게 됩니다

참된 믿음은 율법의 모양과 형식에 있는 것이 아니고 본질에 있습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해야 합니다


바리새인의 율법적인 모습~~

종교적 ,형식적 신앙생활이 혹시라도 우리 삶 속에 있지는 않나요?

다시 한 번 겸손히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엎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영적 분별력으로 종교적 형식이 아닌 참된 믿음의 본질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