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우리는 살아가면서 주변의 많은 소리를 들으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진리인줄 알고 따라갔다가 실망하거나 상처받고 그것으로 인해 배신을 당해 마음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참 진리가 선포될 때에도 그것을 들으려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 진리를 선포하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 내 마음에 영접하고 받아들이면 죄의 멍에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구원을 얻고 예수님을 만났건만 그 구원의 감격에만 머물러서 더 이상 자라지 못하고 여전히 삶은 나 중심적으로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은 철이 들지 못하고 어린애 같은 신앙입니다
내 자아를 내려놓고 나의 원함과 생각과 이성을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에 거해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제자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면 진리를 직접 경험하게 되어 자유함을 얻으니 참 제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를 묶고 있는 멍에를 경험하게 됩니다
끊임없는 걱정과 근심과 관심을 넘어선 집착이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기 보다는 그 안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입니다.
어머니로서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그 사랑의 도를 넘어서 집착한다면 어느새 자녀가 나의 우상이 됩니다
그것이 나를 묶게 되고 그 우상에 종노릇하면서 무언인가 자꾸 섬기려고 애쓰다가 하나님 뜻대로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내 식대로 자꾸 자녀를 만지다 보니 자녀가 망가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참 제자는 내 말을 듣고 순종하여 나의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으라 말씀합니다
내가 사랑하고 붙들고 있는 그것들을 하나님께 맡길 때 아름답게 변화시켜줄 것을 믿고 나아오라고 말씀합니다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무거운 짐진 자들은 모두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가 먼저 예수님 말씀 안에 거하고 그 말씀에 따라 나의 삶을 순종할 때 우리는 주님 안에서 자유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자부심을 느끼는 많은 유대인들은 종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갖습니다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지만 예수님은 너희가 진정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믿음과 행동을 가져 하나님이 보낸 나를 사랑하고 순종함이 마땅한데 너희의 행동은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자손의 행동이 아니고 너희의 아비는 마귀라는 충격적인 선언을 합니다.
그들은 진리의 말씀을 듣지 않고 왜곡하며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대신 죽이려 하며 거짓의 아비 마귀가 행한 대로 따라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다 죄의 속성을 가진 어둠의 자녀들이였습니다.
진리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거짓말하고 자기 육신이 좋아하는 본성대로 행하며 살아가니 마귀가 왕노릇하는 것입니다
그 마귀는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우리를 찾아다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분의 말씀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아직도 진리되신 예수님을 거부하는 내 죄의 DNA는 무엇인지 묵상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서 자유함을 느끼며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서 내 생각을 내려놓고 염려와 근심을 버리고 오직 감사와 기쁨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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