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저녁 식사를 마치고 ~~~
형부와 함께 문구점에도 들린 하영~~
좋아하는 색펜도 사고 즐거워요.
후식은 늘 우리 사위가 쏩니당~~~ㅎㅎ
남편과의 첫 미팅을 생각하는 카푸치노~~
그때는 비엔나 커피였죠.
부모는 자식얼굴을 보는 것이 즐겁고
자녀들은 효도를 하니 좋고..ㅎㅎ
우와~~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가죠?
헌책 파는 곳을 만나니 반가워요.
형부가 준 용돈으로 책을 사고 싶지만
화요일부터 중간고사 시험이에요.
낮에도 원삼 좌항초에 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으니
오늘은 그냥 읽는 것으로 만족해야쥬?
한솔서적은 헌책도 많고요.
학습지도 쓴 것을 가져오면 20% 할인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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