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날씨가 더워서
밤에 산책을 하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상가쪽으로 내려가면 문제가 있지요...ㅠㅠ
보배는 열심히 운동해서 뱃살도 빼고
몸무게도 팍~~
줄이고 싶은데요
산책을 할 때마다 자꾸 무엇을
사먹으라고 권하는
친절한(?) 남편 때문에 갈등이에요..
보정동거리와 단국대 앞에는 카페가 많은데요
산책을 하다가 카페가 나오면
좋아하는 것 사먹으라며
하영과 보배를 부추깁니다.
" 살쪄서 안되~~"라고 단호히 거절하는데도
팥빙수 좋아하지 않나며
자꾸 하나만 먹으라네요...ㅠㅠ
결국...요 달달한 팥빙수를 먹었슴당~
배가 빵빵하게 불러유~~
그뿐인가요?
보배가 좋아하는 빵도 잔뜩 샀습니당...ㅠㅠ
밤 산책은 정말 유혹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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