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오빠집에 도착한 우리모녀~~
오랫만에 오니 군자란이 피어있네욤~~~
너무 예뻐요.
1번 오빠(지훈)가 사 준 우리 하영이의 초코케익~
작은 것이지만 이런 자상한 마음씀이 기특하고 고마워요.
든든한 아들같이 속깊은 조카죠.
요것은 바로 어버이 날 카이네션초 케익!!
무언가 촌(?)스럽지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죠?...ㅎㅎ
우리는 케익을 먹으며 실컨 수다를 떨었는데요
오랫만에 친정에 와서 자니 좋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지훈이가 있어서인지 시간이 흘러서인지
그리운 엄마냄새도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암튼 많이 많이 행복한 밤
아니 다음날 새벽입니당.
이제 어서 자고 새벽기도를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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