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조카가 있어 많이 많이 행복해요

유보배 2015. 5. 10. 06:56

 

 

큰오빠집에 도착한 우리모녀~~

 

 

오랫만에 오니 군자란이 피어있네욤~~~

 

 

너무 예뻐요.

 

 

1번 오빠(지훈)가 사 준 우리 하영이의 초코케익~

작은 것이지만 이런 자상한 마음씀이 기특하고 고마워요.

든든한 아들같이 속깊은 조카죠.

 

 

 

요것은 바로 어버이 날 카이네션초 케익!!

무언가 촌(?)스럽지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죠?...ㅎㅎ

우리는 케익을 먹으며 실컨 수다를 떨었는데요

 

오랫만에 친정에 와서 자니 좋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지훈이가 있어서인지 시간이 흘러서인지

그리운 엄마냄새도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암튼 많이 많이 행복한 밤

아니 다음날 새벽입니당.

이제 어서 자고 새벽기도를 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