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를 다녀온 아침
우리 지훈이가 가족들을 위해 해독쥬스를 만들어 줍니다
사과를 자르고 바나나도 준비해요.
당근과 브로커리 양배추는 미리 삶아 놓고요.
믹서기에 모두 넣고 휘리릭 갈아요.
짠~~맛있는 건강쥬스 완성이요.
가족들 모두 한 잔씩 마시니 배가 부른데요
사랑하는 조카가 만들어주니 더 맛나네용.
헉....간단하게라도 아침을 먹으라며 상을 차리는 우리언니~~
게장과 마늘쫑, 우엉, 명이나물 때문에 안 먹을 수가 없네욤.
에구..언제나 살을 빼려나요...ㅋㅋ
아침을 먹은 뒤 커피를 타는 우리 오라버니~~
언제나 커피담당입니다
어제 남은 초코케익 앞에서 행복한 하영이~~
기분이 좋은지 자꾸 장난을 칩니당
우리는 즐거운 커피타임을 가진 후
집안 일을 나누어서 했는데 아주 민주적이죠?
서로 돕는 우리 친정이 좋아요.
큰오빠와 지훈이는 구석구석 집안 대청소를 하고
시누이인 보배는 설겆이와 목욕탕 청소를 하고
언니를 도와 여러가지 전을 부쳤답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사진은 깜박 잊어서 아쉬워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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