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부흥집회 둘째날

유보배 2011. 3. 2. 15:59

 

 

 주일학교 홍보물인 줄 알았다

대단한 오천교회 여선교회~

아멘 입니다

 

재주 많은 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포스터

멋지죠?

 

수고하시는 남선교회 집사님

4층 두란노로 가는 엘레베이터 앞에서 여선교회 회원들을 위해

멋진 양복을 입으시고 안내하신다^^

 

14부 여선교회 출석부가 쫘악~

사진기술이 부족해 다 못찍고 내가 속한 한나여선교회만

아직 시간이 일러 동그라미가 적은가..ㅎㅎ

내일은 다 끝나고 찍어야갰당!

 

힘차고 아름다운  예드림중창단과 함께

찬양리듬에  맞추어 최승원목사님의 귀여운 몸짓의(주먹을 쥐시고 머리를 양쪽으로 움직이며 어깨를 들썩이는..ㅎㅎ죄송합니다) 

 신나는 찬양이 은혜스럽다 

 

우리의 죄악을 긍휼히 여기시고 영적으로 무너진 심령에 생명의 말씀으로 채우시고

옛날 선배들의 뜨거웠던 집회로 돌아 갈 수 있는 여선교회가 되자고 간절히 기도하는

황복순 권사님의  대표기도

 

어제에 이어 멋진 청장년 선교회장단의 특송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의 가슴 정케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
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
타오르게 하소서 주영광 위해

부흥에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에 말씀 이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에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러와

찬양이 끝나고 여선교회원들에게 머리에 손을 올려 하트를 날려주는 센스~

 

 

명강사 이종목목사님~

오늘은 집회를 위해 8시간 30분 준비하셨는데

하루종일 금식을 하시니 머리가 조금 아파..왜 그런 것일까?

생각하다가 귀한 것을 깨달으셨다고...

 

너,.. 네아들 딸 때문에 밥맛 없어본 적이 있느냐?

우리 자녀들 때문에 밥맛 없어지지 않으려고 미리 시키신 것이라는 것

금식은 네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내힘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는 것이다

 

 

용서하라(마태복음18:21~35)

생선가게 앞에서 물끄러미 생선을 바라보는 손님

화가 난 주인에게 지금 생선에게 바다소식을 묻고 있다고 말하자

주인 왈..그래 뭐라 합니까?

손님...바다를 떠난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답니다??

 

주인에게 생선이 상한 것 같았지만 직접 말하지 않고

유머를 통해 부드럽게 말해 덕을 세운 손님

우리 오천교회 여선교회는 덕을 세우는 말, 유머가 풍성한  감성의 말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이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일곱 번씩 아니라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목사님의 풀이법에 의하면 3분마다 용서해야 된다고

결국 용서는 한계가 없다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를 통해 주신 말씀은

용서는 내힘으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받는 것이다

 

바리새인집에 초청받아 가신 예수님

모두의 눈길이 따가왔으나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고 씻긴 마리아

 

예수께서는 시몬과 그 여자를 비교하신다.

시몬은 예수님을 식사 초청하고도 당시에 손님을 존중하는 방식대로 발 씻을 물을 주지 않았으나,

그 여자는 눈물로 주의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다.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많은 죄를 사함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많이 사랑할 것이고,

적은 죄를 사함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적게 사랑할 것이다.

 

감사의심의 두편에서

감사를 받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신감이 있을 때 마음이 넓어진다

하나님의 은혜안에 들어간 사람은 옳고 그름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

하나님 앞에서 십자가 앞에서 나를 보고 그분의 사랑을 깨닫는다

 

미국의 릭웨렌목사님을 기도해준 크리스웰목사님

살인죄를 용서하고 받아준 아름다운 교인들이야기

용서는 그 사람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변해야 하는것이다

 

흑인차별정책으로 27년간 감옥살이를 했던

남아공의 넬슨 만델라대통령은

자유를 얻기 향해 정문을 향해 걸어가면서

내고통과 증오를 남겨두고 가지 않으면 나는 여전히 감옥에 있다..라고 했듯이

과거라는 감옥에 갇혀 사는 사람이 되지말고 미래를 향해 달려가며 넋두리하지 말자

 

넋두리는 마귀의 짓이다

자신을 풀어주자

내게 있는 쓴뿌리를 제거하자

 

형들을 용서한 요셉의 눈물

눈물이 속에 맺혀진 응어리를 푼다

용서는 자신도 바꾸고 남도 변화시킨다

어제는 우리가 죄의 용서함을 받은것을 감사했으니

오늘은 우리가 위로하는 사람이 되자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외면 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전부터 계신 주께서 영죽을 죄인을 보혈로 구해 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 
     나예수 의지 함으로 큰 권능 받아서 주님께 구한 모든것 늘 얻겠습니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아멘   

 

참된 교회는 자신의 죄용서를 깨닫고

남의 죄를 용서해주는 공동체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용서를 받았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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