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호수마을을 가는 길
운학리 곱든고개를 넘어가니 공기부터 다릅니당~~
양지방향으로 꺽어지면
청정마을 사암리의 호수마을이 나오는네요.
헉....푸르고 풍성하던 사암저수지 물이 반으로 줄었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차에서 내려봅니다
용인 8경에 들만큼 아름다운 사암저수지에
어서 빨리 풍성한 비가 가득 내려서
농사를 짓는 분들의 안타까운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오고
이 마른 땅이 보이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단한 기도를 마치고 다시 차에 오릅니다.
저기.....그리운 호수마을이 보이네요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박여사님댁 도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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