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7월의 첫 날입니다.
새 날을 주시고 새로운 기회와 시간을 주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은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원하면서도 실제로는 동일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인생이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새마음으로 새로운 시간을 감당하는 복된하루가 되기 바랍니다.
1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제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간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남유다 요아스 왕 제위 23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으로 즉위를 해서 17년 동안 통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북이스라엘 왕들이 새롭게 등극을 할 때마다 하나님은 새로운 왕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새로운 개혁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기를 원하시는데 그들은 여전히 악을 행하고 선조들의 죄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그들이 이런 타성에 젖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들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도 마찬가지죠. 우리에게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지만 우리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도 자꾸 변질이 되기때문에 새로운 마음을 품는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함께 가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면 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일어납니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노하사 늘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기셨더니 4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그들이 학대받음을 보셨음이라 5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전과 같이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 6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안에서 따라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냥 두었더라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아람 왕 하사엘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 끊임없이 학대를 당하지만 놀라운 것은 여호아하스가 악한 왕임에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했다는 것입니다. 땅을 바라보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통치를 하던 그가 위로 하나님을 바라보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위기에 처한 그가 도움을 구하자 하나님은 그것을 안타깝게 생각해서 특별한 도움으로 구원해 주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의 구원과 도우심을 경험했으면서도 그들은 여전히 우상숭배를 합니다.
구원이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일회적인 사건으로 멈추어버립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신가요?
한 번의 도움과 구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괸계속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러면 평안속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는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7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멸절하여 타작마당의 티끌같이 되게 하고 마병 오십 명과 병거 열 대와 보병 만 명 외에는 여호아하스에게 남겨 두지 아니하였더라
아람 왕은 하나님 심판의 도구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해서 하나님이 진노하실 때 그들을 조절하시는 도구역할을 합니다.
여호아하스는 하나님의 이런 주권을 경험하고 알면서도 근본적인 태도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켜서 우상숭배를 멈추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입니다
8 여호아하스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9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아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0 유다의 왕 요아스의 제삼십칠 년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육 년간 다스리며
11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가운데 행하였더라
12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3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여로보암이 그 자리에 앉으니라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하나님께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입니다.
그런데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는 16년을 통치했지만 변한 것이 하나도 없이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악을 행한 왕입니다.
여호아하스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세우신다, 여호와께서 붙드신다' 는 매우 성경적이고 영적인 이름입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은 구원자를 보내셔서 그의 이름대로 그들을 위기에서 건져주셧는데 그는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아들 요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께서 강하시다'라는 이름을 가진 요아스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하고 선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들은 이름만 그럴 뿐 전혀 그러지 않았습니다.
여호아하스와 요아스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지만 변화가 없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가 매일 큐티를 하고 새벽예배를 드리면서도 타성에 젖는다면 우리는 새로워질 수 없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진 영역들이 오늘 하루 새로운 결단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은 것을 내려놓고 온전한 삶으로 새롭게 결단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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