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다시 찾은 삼랑진 사촌동생네~~
보고픈 이모와 동생의 가족들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당
그동안 마당이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했는데
많이 풍성해진 것 같습니다
와~~동생이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하던 녀석들이네요?
진도군수님께 선물받은 사이좋은 진도개 한 쌍인데
나중에 따로 소개해 드릴께요.
언니들은 가져온 선물을 챙기고~~
하영이는 이모할머니께 인사를 드립니다
언니를 닮았다는 말에 기분 좋은 하영이~~ㅎㅎ
우리 이모님은 아들,며느리의 정성스런 효도 때문인지
얼굴이 더 좋아지신 것 같아요~~감사해요.
시원한 블루베리 쥬스~~~
날도 더운데 시댁식구들 온다고 고생한 승표맘~~~
큰언니는 승표맘 고생한다고 저녁을 먹고 들어가자고 하는데
보배는 절대 먹고 오지 말라는 사촌올케님의 말을 잘 듣습니당..ㅎㅎ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니 참 고마워요.
그냥 간단히 준비하랬더니 동태전에 새우튀김에 ~~
에고 ..불 옆에서 땀께나 흘렸겠네요....ㅠㅠ
우리 승표맘 바깥 주방에서 또 뭐하시나요?
우와~~보배가 좋아하는 담백한 제주갈치닷!!
거실에서는 이모와 조카의 다정한 대화가 계속되고~~~
이야기를 마친 오빠가 정원을 바라보네요.
사실 보배도 아까부터 마당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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