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노인 바르실래(The Aged Barzillai) ....이종목목사/사무엘하 17: 27-29, 요한복음 12:3-8.

유보배 2015. 9. 6. 21:58


할렐루야~~성경에 보면 이름이 익숙치는 않고 무명하지만 믿음의 거장들을 있습니다.

오늘은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노인 바르실래'라는 주일설교 동영상을 보내 드리는데요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마하나임으로 도망갔을 때 죽을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이지만

정성을 다하는 80세 노인 바르실래의 충성된 모습을 살펴보며 

우리도 삶의 첫 번째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의 도전과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내게 손해가 온다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정성을 다해 은혜를 베풀며 다윗을 도와준 바르실래~~

지치고 힘든 다윗의 군사들은 바르실래의 도움으로 힘을 내어서 전쟁에서 이기고 압살롬은 요압에 의해 죽습니다

우리도 바르실래와 같이 어떤 상황에서도 순수하게 돕고 댓가를 바라지 않는 충성스런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제일 먼저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께 첫 번째 자리를 드리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2:3-8) 


유다는 예수님에게 값비싼 나드로 헌신하는 것을 허비로 보았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사랑으로 보았습니다

예수님 한 사람의 희생함으로 모든 인류가 살아나는 것인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에수님의 보혈의 피로 내 모든 죄가 사함받고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었는데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충성은 사랑에 대한 응답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자리인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바르실래와 같은 충성된 일꾼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