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천교회 원삼속 가족들과 1박 2일의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장소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있는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하나님 안에서 만난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즐겁고 감사한 힐링의 시간이였어요.
영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속회식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곳에 와서 속예배를 드리게 해주시니 감사해요.
1박 2일 동안 깊은 하나님과의 사랑 안에서 성령충만한 시간이 되도록 우리를 인도해주세요.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사람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4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8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이사야 35장에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고자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잘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587년 전 예루살렘은 무너졌고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의 미래는 암울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영광을 다시 보게 되리라고 희망을 주시며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우리가 절망 가운데 있을지라도 구원의 희망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날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을까요?
1. 깨끗한 자가 봅니다.(8절)
하나님이 예비하신 거룩한 길에는 깨끗하지 못한 자가 지나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깨끗한 자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하는 사람입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시편 119:9)
곧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죄를 떠난 자가 깨끗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므로 깨끗한 자들이 그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5:8)
이처럼 깨끗한 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얻게 됩니다.
2. 지혜로운 자가 봅니다.(8절)
하나님이 회복하시는 영광은 지혜로운 자가 봅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매한 자는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으며, 징계를 받고도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예레미아 2:19)
하나님이 안중에 없는 사람은 악을 따르게 됩니다.(시 14:1)
이것이 지혜로운 자와 우매한 자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혜로 부르십니다.
잠언 19장 8절에서도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지혜는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는 데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지혜 얻기를 늘 사모해야 합니다.
3. 구속함을 받은 자가 봅니다.(9~10절)
구속함을 받았다는 말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건짐 받았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은 구속자이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믿고 돌아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노는 잠깐이지만 그 자비는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이사야 54:8)
이스라엘은 구원의 회복을 약속하시는 너그러우신 하나님에게 속히 돌아와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을 떠난 성도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사랑하시기에 잠시 징계하시기도 합니다.(히브리서 12:8)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오직 깨끗하며, 지혜로우며, 구속함을 받기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에게 구원의 회복과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말씀을 생활 속으로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외할 때 느껴져서 죽을 때까지 찬양하고 싶고 서로 같은 마음으로 협동할 때
*힘들고 어려워도 같은 믿음의 식구들과 이야기 나눌 때 서로 공감하는 부분에서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고 함께 기도하고 용기를 주었는데 그 사람의 일이 이루어질 때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나와 함께 동행하신다는 것을 느끼며 끝까지 믿고 신뢰할 때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로움을 경험할 때
우리 원삼속은 서로의 나눔이 아주 솔직하고 꾸밈이 없어서 무슨일에든 한마음이 되어 기도로 협력하는데요.
각 가정마다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함으로 용기를 얻고
언제라도 만나면 반가운 속식구들과 함께 예배를 통해 뭉치기에 더 힘이 나는 사랑이 풍성한 속회입니다.
하나님만 꼭 붙잡고 말씀에 순종하며, 소망중에 찬양하며 기도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더욱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우리나라와 사랑하는 오천교회 건축과 각 가정을 위한 통성기도를 뜨겁게 한 후
헌금기도를 하고 찬송을 부른 뒤 주기도문으로 속회예배를 마칩니다
우리 원삼속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멋쟁이 속장님~~임혜련집사님입니다.
언제나 순수한 사랑으로 속원들을 섬기며 헌신하는 김경희 심방속장님~~~
왕언니 유화자권사님이 갑자기 다리를 다치셔서 못 오시니 많이 섭섭하고요
직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혜리집사와 미정씨. 그리고 안집사님도 아쉽지만요.
열정적인 속장님과 여고생처럼 순수한 심방속장님의 섬김과 사랑으로 행복한 속원들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깨끗하고, 지혜로우며, 구속함을 받기를 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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