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다시 들어온 리조트~~
우리가 묵은 숙소는 금남의 구역이지만....ㅎㅎ
특별한 게스트의 입장을 허락합니당.
오직 주님을 향한 불도저 김집사님이 오시니
더욱 성령충만한 토론이 열렸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
지금은 우리 오천교회가 어려가지로 힘든 시기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성도들과 서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목사님들과 함께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작은 것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은 원삼속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이 말씀을 가장 좋아한다는 김집사님~~
집사님은 어떠한 형편에서도 자족하기를 배웠으므로
그 열정과 사랑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에고..보배는 그저 부끄럽습니당
하지만 모두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들일지라도
우리 교회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믿고 아뢰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고
우리 교회의 어려움을 꼭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믿음의 용사 깁집사님이 돌아가고~~ㅎㅎ
다시 자유를 만끽하는 여인네들의 즐거운 시간이 시작됩니당
사랑하는 속원들을 위해
고가의 제품들을 아낌없이 팍팍 푸는 속장님~~~
속원들 모두 얼굴에 보습을 주니..ㅎㅎ
마음에도 사랑의 따스함이 촉촉하게 퍼져갑니다
그렇게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며
1박 2일의 행복한 힐링캠프는 계속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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