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속회식구들과 1박2일 여행/용인 베잔송(한화리조트)

유보배 2015. 9. 9. 20:35



속회식구들과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날~~



가을 하늘의 두둥실 뭉게 구름도 예뻐요.


설레이는 여행의 장소는 한화리조트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용인 '베잔송'인데요.

집에서 차로 40~45분 정도의 거리지요.


용인 한화리조트 들어가는 입구에요.

용인쪽에서 오면 좌회전. 화성쪽에서 가면 우회전입니당.


오산을 지나면서 공사차량들이 많아 조금 신경은 씌였지만

리조트로 들어가는 길은 나무가 많아 좋습니당



처인구 원삼과 기흥구 보정동에서 각각 떠난

우리는 약속이나 한 듯

리조트 입구에서 만나니 반가워요.


왕언니 유권사님이 다리를 다치셔서 못오시니 섭섭하고

직장 때문에 못 온 혜리집사와 미정씨.안집사님도 아쉽지만

기념으로 인증샷 한 장 찍고 들어갑니당~~~



베잔송(Besançon)은 프랑스 동부의 마을을 영어 발음으로 부르는 것으로

산과 강이 흐르는 자연 속에 자리한 아름다운 마을로

용인 베잔송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즐거운 1박2일을 힐링여행을 우리에게 선물한 주인공은

심방속장님의 남편인 김학규집사님인데요

정말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풍성한 과일을 무겁게 가져온 장집사님~~

에고~~그 마음이 넘 에뻐요.



우리의 숙소는 514호

이곳에서 행복하고 성령충만한 은혜의 시간을 기대해요.



와우~~전망이 좋아요!!



저기 푸른 산도 보이고~~참 좋네요.








여기는 작은 방~~



이불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아요.



이제 무사히 도착해서 숙소의 방도 살펴보았으니

하나님께 예배부터 먼저 드려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