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한
즐거운 1박2일의 힐링여행이였어요.
참 편하고 평안했으며
설레고 즐겁고 자유로우며
영과 육이 다함께 기뻤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ㅎㅎ 노래가사 같아요.
모두들 하루 더 머물다 가고 싶다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네요.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는
가정으로 돌아가야쥬~~~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 저녁을 준비하는 신데렐라~~ㅋㅋ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사
이런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 주셨지요.
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하늘나라에 가는 그날까지 영원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우리가 어떤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으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도록
성령님께서 늘 도와주시고 지켜주세요.
날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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