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17일 목요일
사랑하는 속회가족들이 용인에서 만났어요.
지난 1년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보내고
돌아오는 새해에도
자신에게는 성실하고
이웃에게는 진실하고
하나님에게는 신실하라~는
우리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깨닫기 위해 모였어요.
우리 오천교회 원삼속의 왕오라버니 이두진집사님은
" 건강하고 좋은 내 집밥을 매일 먹다보니
잠깐 먹는 남의 밥이 맛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정말 좋은 밥은,
정성으로 매일 주는 내 집밥이다!!"
라는 멋진 명언을 하셨는데요.
우리 이종목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정말 훌륭해서
주일마다 은혜를 많이 받으신다고 하셨지요.
정말 우리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과 도전을 준답니다.
오랜만에 참석하신 임태규집사님도
속원들이 너무 반겨주어서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아들,며느리,손자와 함께 오천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기쁘다고 하셨지요.
하나님과 우리 오천교회를 사랑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정맨 김학규집사님은
힘들어도 모든 공예배의 참석을 강조하니
에구..그러지 못하는 우리들이 찔려유~~ㅠㅠ
언제나 최선을 다해 믿음의 본을 보이는 우리 학규집사님~
교회 건축을 위해서도 더욱 기도하자고 하니 든든해요.
새가족 안정혜집사님도 참석하니 너무 기쁘구요
유화자권사님과 장집사님도 사랑하구요
다음에는 혜리집사님과 미정성도님도 함께 하기를 기도해요.
메생이 죽을 시작으로 나온 여러가지 코스 요리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니
우리들의 마음이 더 행복하고 풍성합니당
일이 바쁜 속장님을 대신해 수고를 많이 한
김경희심방속장님~~
몸이 아픈 중에도 찬양대를 하는 찬여집사님~~
우리 원삼속 속원들에게 큰 은혜와 기쁨을 주지요.
하나님의 그대들의 헌신과 섬김을 축복하실거에요.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사도행전 2: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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