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모니터단

2015 CGNTV 시청자 모니터단 Family Day / 3부 PD와의 만남

유보배 2015. 12. 20. 21:56



 3부는 CGNTV 보이는 라디오 제작 3인과의 토크쇼

최규섭피디(하늘빛향기)

 하성은피디(지구촌반상회)

김영신피디(고향교회와 함께)


사회 다재다능한 유희우피디님이 보았는데요.

ㅎㅎ 같은 동네에 살아서인지 정이 갑니당.

권소망님은 예쁜 목소리로 애청자 편지를 읽어 주시네요.



하늘빛향기(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는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양한 분들을 초대하여 삶과 신앙간증을

깊이 있게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인데요.


출연과정의 섭외기준은

유명하고 잘 나가고 핫한 사람이랍니다~ㅎㅎ



최규섭피디님이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한 가지~


신앙생활 한다고 교회는 가지만

영성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삶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 주변에서 사랑을 필요로 하는 시대에

정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니까

질타를 당하고 교회를 떠나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면서


"세상에 나가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자~"

전하고 사는 삶이 되기를 바라셨어요.


문화와 인종을 넘어 세계선교를 꿈꾸는 지구촌 반상회

매주 금요일마다 방송을 하는데요.

유쾌하지만 보고나면 무언가 남는 방송을 만들고 싶으시대요



그런데 카메라 (10~11대)와 장비,인력이 많이 들어가서

녹화는 가능할 때 많이 한다고 하시네요..ㅎㅎ



서글서글한 인상에 유머도 잘하시는 하성은피디님은


국내거주 외국인주민은 170만~곧 200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 주변에 와 있는 사람들인데 나라, 외모 등의 고정관념을 갖지말고

벽을 허물고 손을 잡고 마음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공평은 "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베풀고

없는 사람은 그것을 통해 소망을 갖는 기회를 갖는다"는 말씀이

우리 모니터단의 마음에도 감동을 주네요.


믿음의 씨앗~고향교회와 함께

도시사람들이 고향교회를 방문하고 생활하면서

믿음의 순수함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인데요


도와주세요~의 컨셉보다는

어렵지만 즐거움으로 밝게 사역하는 교회를 선정하는데요

 너무 방송위주로 해서 그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프로는 만들고 싶지 않다고 해요



" 목회사역에 열매가 없다고 생각하시던 농어촌 목회자들이

방송이후에 힘을 내시는 모습들이 도전과 위로가 된다"

 말씀하는 김영신피디님은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다음은 CGNTV의 웹 프로그램인데요

스마트 제작팀의 황지수피디님과 웹 드라마를 작가님이세요.


복음화율이 극히 저조한 차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바로 바로 피드백이 되는 모바일이 대세인데요. 


KNOCK(3~4분)라는 짧지만 강력한 미니다큐와

감동과 재미를 주는 웹 드라마(7~8분)을

시리즈로 만들어서 어디서나 쉽게 보도록 제작중이랍니다


모니터단이 미리 맛보기로 본 영상은

컨텐츠에 들어가는 내용이 복음적이면서 신선했구요

젊은이들이 보는 페이스북이나 유트브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 기대가 됩니다.


오늘 많은 모니터단이 함께 하지 못했지만

한 영혼을 향해 나아가는 CGNTV의 가족이 된 것을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권순옥권사님의 기도로  소중한 Family Day의

모든 순서를 마쳤어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은 CGNTV에서 준비한 선물인데요.


보배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에요.

언제나 정성스런 선물에 감사드려요


예수바보행전은 예수님을 바로 보고,

세상의 필요를 바로 보살피고,

세상에 예수님을 바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CGNTV에서 주신 예수바보행전을 바라보며

부족하지만 열심히 따라가는

풍성한 2016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