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명예 모니터단의 정기모임이 있는 날 ~~
오전에 날아온 기분좋은 문자에요.
역시 CGNTV는 정확하고 따뜻하고 깔끔해요.
CGNTV를 가는 보배의 마음입니당
오늘의 정기모임은 별관 2층에서 ~~~
반겨주는 CGNTV 편성국 직원분들과 정다운 인사를 나누고
별관 2층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와~~이렇게 다 준비를 해놓고 환영해주시네요.
오늘 우리 모니터단이 함께 나눌 내용들~~
인간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달라는
김관숙 집사님의 은혜로운 기도로
명예 모니터단 4월 정기모임은 시작되었어요.
ㅎㅎ 제 모습도 찍어 주셨네요.
기도가 끝난 후 담당 피디님들의 소개시간이에요.
서로 인사를 나눈 뒤 프로그램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박수를 열심히 치시는 분은 부팀장 양웅모피디님이세요
3년 전 CGNTV를 통해 받은 은혜를 지인들과 나누는
보배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셨죠.
그때 양피디님에게 들은 방송선교의 중요성이 깊은 울림이 되어
오늘 이렇게 영광스러운 CGNTV의 가족이 되어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선교지에 대한 사명과 열정이 크신 분이랍니다.
우리 명예 모니터단들도 오늘 제작진과 토론할
SB(방송 사이 사이에 나오는 짧은 영상)들을
시청한 솔직한 느낌들을 모니터 하는데요.
그 의견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빠르게 기록하시네요?
피디님들은 모니터단의 의견이 궁금하셨대요.
양피디님이 만든 선교지는 지금이라는 영상인데요.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온 열방을 향한 월드기도제목으로
이제는 내 가족, 내 교회, 내 나라만을 위한 기도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를 위한 우리의 간절한 중보기도가
아주 절실하게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세상 사람들에게는 관심과 환영을 받지 못하고
어쩌면 믿는 기독교인들 조차도 외면하고픈
힘들고 외롭고 눈물나는 사역의 길이지만
우리 CGNTV의 명예 모니터단은
주님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그 아름다운 손들을
굳게 잡고 함께 그 길을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을 관심 있게 시청하여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슨 목표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인지 아는 것이 필요하지요
이 영상은 일반 뉴스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뉴스에요
영적 전쟁을 목표로 만든 것이지요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함께 기도함이 파워가 있다고 생각해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성도들이 다함께
기도하면 좋을 구성으로 제작했다고 하니
주변에 많이 많이 홍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깨달음과 도전을 준 1부 토론을 마치고요.
즐거운 간식시간!!
준비해주신
맛난 피자와 떡을 먹었는데요
떡은 '섬김의 큰 손' 장은정 집사님이
모두들 위해 준비해 주셨는데
ㅎㅎ 넘 맛나게 먹느라 사진이 없어 아쉽네욤.
2부 해외콘텐츠 프로그램 피디님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여기서 그 내용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 모니터단의 이야기가 다양하면서도 활발하게 나왔습니다.
ㅎㅎ 보배는 영어가 약해서인지
평소에 CGNTV를 볼 때 해외 말씀 프로그램은
잘 시청하지 않는 편이었는데요
과제 때문에 보게 된 해외콘텐츠 프로들이
단순하면서도 신선한 메세지로 다가와서
많은 감동과 은혜를 주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신기한 것은 자꾸 듣다보니까
처음에는 아는 단어만 들리던 영어가
ㅎㅎ 가끔씩 문장으로도 다가오네요.
우리 공부하는 자녀들이 집중해서 듣는다면
영향력 있는 말씀으로 영혼도 살찌우고
영어 실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당.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는 모니터링이었지만
우리 모니터단은 최선을 다해 많이 시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말하며 열정적으로 토론에 임한 것 같습니다.
해외콘텐츠 당당 피디님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모니터링한 부분들은 최대한 반영한다고 하시니
하나님의 나라는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 같아요.
하나님이 사명으로 주신 CGNTV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부족한 우리들을 모니터단으로 모이게 했다는
김순영 집사님의 은혜로운 기도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칩니다.
하나님~~특별히, 간절히, 기도드리는 것은
우리 cgntv를 섬기는 직원들이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주님이 주신 사명과 소명으로
이렇게 섬기는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참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는 마음입니다
이미 저희보다 더 잘 아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스텝들~~
하나님~ 그들을 지켜주시고
축복해주시고
끝까지 사명으로 승리하게 도와주셔서
그들이 제작하는 이 CGNTV가
하나님께 영광이고, 하나님 나라를 확대해가는
귀한 도구가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 부족한 저희들을 모니터단으로 불러주셔서
함께 나누게 하시는 은혜도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 한 달 동안 주님 안에서
CGNTV와 함꼐 은혜 받게 하시고
프로그램을 모니터 하면서
귀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보배 피곤할까봐 서둘러 태우러 온
좋은 남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집으로 내려오는데
마음에 꽉 새겨진 한 단어가 있습니다.
영적전투!!
하나님 나라를 향한 중보기도!!
그곳은 우리 삶의 현장일 수도 있고요
거룩한 선교지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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