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일 화요일
날씨는 춥지만 성령충만하고 뜨거운 속회예배를 드렸어요.
예배장소는 심방속장인 장혜숙집사님 가정~~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드리던 속회예배를
화욜에 드리는 것은 결혼을 앞 둔 장집사님의 효성이
가득한 아들과 예비며느리 때문인데요.
내일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동남아시아로
9박10일의 즐거운 여행을 떠난답니다
그래서 효심이 가득한 아들과 예비며느리도 참석했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감사하게도 원삼속을 많이 사랑하는
오천교회 심방전도사님이 오셔서 예배를 인도를 해주셨어요.
김경희전도사님과 김경희속장님~~ㅎㅎ
포기할 수 없는 사랑(고린도전서13:1-13)
마음과 뜻, 그리고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면
진정으로 행복한 주인공이 되고 전도자가 되어
받은 사랑을 흘러 보내는 하늘보석이 되기를 축복해 주시구요.
모든 것 중에 가장 큰 은사는 사랑이라서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모든 덕의 근본이며 영원하기에 참고 인내하며 두려움 없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온전한 사랑을 이루라고 하셨지요.
김경희전도사님은 오늘 원삼속을 위한 성경말씀이
계속해서 나온다고 하시네요~~~
평소에 우리속을 위해 많이 기도하셨나봐요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12~13)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1~5)
아픈 환자들이 많은 우리 속을 위해 주신 말씀이에요.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김경희속장님은 전도사님이 아픈속원들이 많은
우리들에게 주신
시편의 말씀들이 너무 은혜스럽고요
여호와를 송축하고 사랑하면 네 모든 죄를 사하시고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신다는 말씀에 힘을 얻었답니다.
그래서 주님을 사랑하고 속장으로서의 사명감당을
잘하리라 마음속으로 다짐했대요.
든든한 속장님이 있는 원삼속 화이팅입니당!!
이두진집사님은 집주인인 장집사님의 환한 모습에서
은혜가 충만하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2016년 원삼속이 모이기에 힘쓰니 잘될거라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전도사님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으신 유화자권사님은
우리 오천교회 김경희심방전도사님이
은혜받으신 분이라는 것을 느껴서 감사하답니다.
오늘 모든 속원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세상속에서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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