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성령의 여러가지 은사(고린도전서 12:4~11)...김경희속장님 가정

유보배 2016. 1. 24. 15:42



1월22일 목요일


 인도차이나교구의 교구장이신

박명안장로님이

원삼속을 찾아주셨는데요


4.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우리는 받은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1. 직분과 사역을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각자 맡은 직책으로 십자가의 사랑으로 교회 안에서 행해지는 모든 봉사를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이를 잘 감당하게 하려고 성령의 은사를 주셨는데

성령은 우리 안에 내주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다양한 은사가 각 사람에게 주어졌다 하더라도 그 은사를 주신 분은 한 분 하나님이시므로

성도들은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하여 자기가 받은 은사만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성도가 받은 은사도 인정해 주고 모든 은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2,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며.

이것은 교회에 덕을 세우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해야 합니다.


3, 성령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은사는 다양한데

이는 각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고

성령의 뜻대로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나에게 주신 성령의 은사가 무엇인지를 잘 분별해야 하고

내가 받은 은사를 내 뜻대로 사용하지말고

오직 성령의 뜻대로 사용하여 교회 공동체에 유익과 덕을 세워야 합니다


장로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속원들 모두가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퇴원을 한지 얼마되지 않은 정미정성도님의

참석은 우리에게 뭉클한 감동을 주네요~~~


옛믿음을 다시 회복해서 전도사명을

 감당하고 싶다는 왕언니 유화자권사님도

더욱 강건하시기를 기도하구요.


주님이 주신 은사대로 사명을 잘 감당해서

더욱 협력하고 사랑하는 원삼속이 되기를 바란다는

속장님의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해요.


은혜롭고도 성령충만한 속예배가 끝나고

맛난 간식을 대접하는 속장님~~

그 손길에 만 배의 축복을 주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