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빵만들기 자원봉사를 마치고
그냥 헤어지기가 섭섭한 하영과 현민이.
시원한 것을 마시러 왔습니당.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더 좋아하지만
엄마들은 주차공간이 편한 곳이 좋아용
둘이서 뭐가 그리 재미있고 즐거운지
음료수가 와도 모릅니당~~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수다 삼매경이에요.
딸들의 기분을 잘 맞추어주는 현민맘~~
이번에도 좌항초교를 졸업한 반 친구들을 다 불러서
원삼면 지산빌리지 주택에서 파티를 했어요.
시골의 작은 학교지만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도
배우는 아이들도, 돕는 엄마들도 모두 모두
정말 끈끈한 사랑과 우정을 자랑하는 특별한 학교지요.
몇 시간을 함께 하고도 헤어지기가 싫어서
또 짜장면이 먹고 싶다지만
오늘은 여기서 이만 헤어져야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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