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시편 122:1-9)/평안과 형통...이종목목사

유보배 2016. 9. 22. 06:01


할렐루야~~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주님을 누리기를 원해요.

오늘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는 이종목목사님의 주일설교 중

마지막으로 '평안과 형통'에 대한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 122:6)

평안은 히브리어로 샬롬인데

하나님의 뜻이 우리 안에 이루어짐으로

온전한 상태이고


형통은 히브리어로 살바인데

그리스도 안에 사는

여유와 안정감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평안과 형통을 위해

 기도하기 때문에

힘이 나는 것입니다.


은행에 잔고가 가득차서도 아니고

미사일과 핵을 가지고 있어서도 아니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하나님이 내 삶을 다스리시기에

십자가가 내 안에 있기에


부활의 능력이 내 안에 있기에

여유가 있는 거에요

이것이 바로 형통한 것입니다


북한의 홍수로

남한의 지진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가슴이 아파요


성도는 세상을 섬기는 사람들인데

가장 잘 섬기는 방법은

 기도하고 섬기는 거에요.


하나님 평안을 허락하소서

형통함을 허락하소서

이 나라를 붙잡아 주소서


여러분과 제가 빠른 회복과

평안과 형통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신명기 19:14)


다른 사람의 약점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구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불행을 통해서 성공하지 말라는 거에요.


약자들을 돌보고 기도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에요

우리가 그런 사람 되기를 원해요.


시인은 하나님의 집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우리도 오천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모이기를 힘쓰고 격려합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를 드리면

세상에서도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흘러보내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성전에서 드려지는 거룩한 예배의 경험이

산 아래에서 세상을 향한 섬김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예배는 새롭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이든 지혜로운 일꾼이 쉬는 것과 같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만드신 다음에

마지막으로 명령한 것이 안식을 지켜라!

일로 부터 쉬어라~~


그리고 쉬는 날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구원하신 하나님께 배하는 자가 되어라,

안식일을 지켜라


예배가 생명줄이고

예배가 안식이고

 새 힘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사람들에게

보호하시고 기쁨으로 서게 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할렐루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평안하고 형통한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