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가을 밤, 극동방송의 60년을 담은 감동의 음악선물! /가을음악회

유보배 2016. 10. 13. 19:02



할렐루야~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름다운 찬양과 복음을 전하는 극동방송은 60주년을 맞이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아름다운 가을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꼭 가보고 싶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는데요.

보배의 마음의 아시는 하나님이


 가을음악회를 관람하신 지인들을 통해  

 고맙게도 음악회 팜플릿과 사진을 보내주셔서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전해드립니다.








지난 60년간 북방선교의 기수로

공산권 국가에 복음을 전하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함께 해 온 극동방송!!


이 땅에 그리스도의 문화를 꽃 피우려고

다음세대의 인재양성에 기여하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하나님께는 큰 영광이요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는

벅찬 감동의 시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의 '후원'과 '나눔'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각자의 영역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 부터 시작된

우리의 기도와 섬김이 극동방송과 함께

한국의 기독문화를 세우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사회를 보는 극동방송 조안나 아나운서인데요

어머니께서 기도를 참 많이 하신다고 들었어요.

역시 엄마의 기도는 자녀를 복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애 동영상으로 보실 때

곡 해설을 읽으면

휠씬 도움이 되실거에요.



팜플릿의 내용을 모두 찍어 보내주는

수고를 해주신 분은

60주년 수기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은 박경숙집사님!!



아름다운 6010팀 박경숙집사님의 감상소감~


오페라와 뮤지컬,가곡이 어우러진 은혜스러운 시간으로

출연진 모두가 대단하셔서 감동이었고

ㅎㅎ특히 함석헌님의 앵콜송이 히트다,히트~였어요


  멋진 남성 5인조 유엔젤보이스의 맘마미아 메들리와

 오 해피데이도 신선했고요

 아름다운 분수쇼가 가을밤의 정취와 어울려서 참 좋았답니다.


든든한 주은혜팀 황광오집사님의 감상소감


오후 6시부터 극동방송사 직원분들께서 총출동~

오신 관객들은 질서정연하게 티켓팅을 하고

8시 공연 시작 전에 모두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가을 음악회가 시작되었는데

전심을 다해 찬양을 하고 연주를 하는 모든 출연진에게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호했습니다.


다 은혜스럽고 감동스러웠지만

제가 좋아하는 함석헌님의 즐거운 앵콜송은

큰 웃음을 선사했지요.


ㅎㅎ 요렇게 재미난 사진도 찍으셨네요.


함석헌님은 보배가 아주 좋아하는 프로인

찬양의 심포니를 진행하시는데요

저녁마다 은혜 가득한 찬양으로 평안과 쉼을 주지요


방송가족과 헤어질 때면

"평안한 저녁 되세요~~~"라며 끝부분을

재미있게 올려서 웃음짓게 만든답니당.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히 감사한 것은 

러브시트(사랑의 좌석)라고 불리우는

문화소외계층인 이주 노둥자들과 소년원 학생들을 초청해서


감동깊은 가을음악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따뜻한 식사도 함께 제공하는  

아름답고 의미깊은 행사를 한 것인데요

극동방송을 사랑하는 청취자들의 기도와 나눔이 있었지요.


백피디님이 진행하시는 '사랑의 뜰안' 오프닝에서 들은

함께 하는 신앙생활의 기쁨을 만끽 한다는 것

이런 축복된 자리임을 느끼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세대 리더들을 키우는 아름다운 그리스도 문화 사역에 동참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