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광주극동방송

유보배 2016. 10. 14. 06:14

 

 

할렐루야~ 요즘은 광주극동방송을 들으며 은혜를 받는데요.

오늘은 새벽 5시에 방송되는 할아버지,할머니 안녕하세요라는

 조금은 특별한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릴께요.

 

ㅎㅎ 제목만 들으면

무슨 장수만세 같은 선입견도 생기지만요

방송을 듣다보면 아주 은혜롭답니다

 

  진행자의 영성깊은 멘트

뜻깊은 찬양

성경요절

청취자의 사연

유익한 정보

 이해하기 쉬운 성경으로 말씀 나누기 등

 

점점 나이 들어가는 내 자신을 신앙으로

 차분하게 돌아보게 하면서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니 참 좋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 안녕하세요의 이인숙입니다.

 

우리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은

생각이 막힌 거지요.

생각이 막히면 기쁨이 없고 답답해집니다.

 

우리 생각과 기쁨과 행동의 원천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요

사랑은 사람으로 하여금 한없이 생각하게 만들고

기쁘게 하고 행동하게 합니다

 

이처럼 우리도 사랑으로 사람들을 많이 품어야겠습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의 뇌세포도 달라진다고 하네요

사랑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구하시구요

 

많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품으면

더 지혜로워질 수 있고

더 풍성해 질 수 있습니다.

 

함께 하는 자녀,후손들에게도

이 사랑을 나누고 누리시는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일서 4:16

 

서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가운데 거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자입니다.

살인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그의 생명을 주심으로서

우리는 진실한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 알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형제를 위하여

우리의 생명을 내어줌이 마땅합니다.

 

어떤 한 믿는 사람이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다 가질 수 있을 만큼 부자라고 합시다.

 

만약 그가 가난하고 필요한 것들을 갖지 못한

형제를 보고도 그 형제를 돕지 않는다면

그는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말로만 사랑하는 사람이 되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사랑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행함으로서 그 사랑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진리에 속함을 알 수 있게 되며

하나님 앞에서도 평안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양심이 우리를 책망하는데

우리의 양심보다 크시며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우리를 더 책망하시겠습니까?

 

만약 우리가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런 두려움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들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한 것들을 받을 수 있는 것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분이 우리에게 명령하신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게 되고

하나님도 그 사랑안에 거하시게 됩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심 같이,

우리도 진실한 행동과 말로서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