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사람은 자기속에 있는 것을 준다
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백피디님의 오프닝 말씀인데요.
공감되고 도전되는 말씀이어서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참 좋은 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좋은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의 뜰안, 뜰안지기 백두현입니다.
' 마음에 사랑을 품으라 '
어느 한 책에서 읽은 내용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하는데요
동독은 공산치하에,
서독은 자유진영이 되었을 때 일인데요
한 동 베를린 사람이 한 트럭의 쓰레기를
서 베를린 진영으로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서 베를린 사람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덤프트럭 한 대에
통조림과 쉽게 부패하지 않는 식량을
채워서 동독에 쌓았다고 하죠
그리고는 그 옆에 다음과 같은 표지판 하나를 세웠습니다.
바로 이런 글이 적힌 표지판인데요
'사람은 자기속에 있는 것을 준다 '
누군가를 설득하고자 한다면,
또 마음속에 예수님의 참된 사랑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
진정한 사랑은 말에 있지 않고,
우리의 마음, 눈빛,
그리고 손과 발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8)
한 번 더 생각해봅니다
'사람은 자기 속에 있는 것을 준다'
매일 매일 살아갈 수 있고
숨 쉴 수 있다는 것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어휴~~ 뭐가 그래요~~~~
뭐 축복도 더 많이 받아야 되고
더 많은 것을 가져야 되고
더 좋은 것을 입고, 더 잘 지내야 되는데요"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고
들으면서 생각할 수 있고
같이 호흡할 수 있고
우리 가족이 있다는 것~~
또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이
한 번 더 웃게 되다면
참 행복한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 오프닝을 함께 나누면서 생방송 들어오기 전에
로마서 12장 말씀을 잠깐 읽었는데요.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말씀입니다.
17.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오늘 오프닝 멘트와 동일한 맥락으로 생각하시면서
삶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돌리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더 많이 이해하고, 감싸고, 주는 사랑으로 표현하며 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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