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에베소서 5:16-17)/ 사랑의 뜰안 오프닝

할렐루야~~ 날씨가 많이 추워진 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과 영적인 깨달음이 있는 기도문~

  그리고 주 품에 품으소서(Still)라는 찬양을 보내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좋은 날~

좋은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사랑의 뜰안 뜰안지기 백두현입니다.

거리를 걸으며  마주하게 되는 노란 낙엽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어떤 나무들은 아주 샛노랗게 물든 나뭇잎을

아직 가득히 품고 있기도 하고요

 

어떤 나무들은 벌써 땅바닥으로 나뭇잎들을 

떨어뜨려 앙상한 가지를

듬성듬성 보이기도 하죠.

 

같은 길 바로 옆에 붙어있는 나무들이라도

어떤 나무는 풍성하게, 어떤 나무는 앙상하게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낙옆이 떨어지는 나무가 만약 사람이라면

 "아 그래도 나는 아직 그래도 잎이 많이 남았다"

"어휴~~나는 벌써 잎이 벌써 다 떨어졌어"

 

등등....말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이 겨울이 지나기 전에 

 노랗게, 붉게 물든 나뭇잎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에베소서 5:16-17)

 

네~누구나 끝을 마주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월은 아끼고, 주의 뜻을 구하는

분별할 수 있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기도로 시작합니다.

주님~~~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꿈꾸며 살아가지 못하고

조바심과 욕심에 사로잡혀

바둥바둥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 안에 당장 내일이라도 이 땅에서의 생을 마감하고

주님을 마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심어주시고 

날마다 천국에서의 삶을

 그리고 그곳에서의 삶을 소망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삶의 자리에서 작지만

꺼지지 않는 불빛을 비쳐주시고

 어둠을 물리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지금 이 나라 대한민국이 여려가지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그 말씀으로

이 모든 상황들을 바로 보게 하시고 분별하게 하시고

기도할 수 있는

그리고 기도로, 무릎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욱 더 기도하는 시간들이 되게 해 주시옵고,

악한 세력이 틈타지 않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지금까지도 이끄시고 지키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4:13)

주 품에 품으소서 (Still)

주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거친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 오르리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주님 안에 나 거하리 주능력 나 잠잠히 믿네
거친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 오르리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z3wwWFsSlNQ
(찬양이 정말 은혜스러우니 꼭 들어보세요)

♥세월을 아끼며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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