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성전 기공예배

 

원삼면 사암리집에서 오천교회 가는 42번 국도

와우~   반가운 현수막이 보이네요

오늘 오후 4시에 우리오천교회 목사님들과 내빈들, 모든 성도들은

저곳에서 새성전 기공예배를 드리는데...

마침 달리는 차가 없었어요

찰칵 찰칵~~얏호~ 성공이닷!!

 

 

 

우리주님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기쁜 날~

오후 4시가 되어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양촌리 새성전기공예배를 드리는 곳으로

사랑하는 양지속원들과 함께 갔습니다

 

 

많은 교인분들이 이미 오셔서 자리를 잡고 예배 준비중이셨어요

 

 

새성전 기공예배...집례: 이종목 담임목사

1부 예배

찬송..........................208장

기도..........................지규만 원로장로

성경봉독.....................출25:8-9,39:42~43

찬양..........................샬롬중창단

말씀..........................성전건축과 축복(박영준감독)

건축준비 경과보고..........안인수 건축위원장

공사진소개..................건축위원장

설게설명.....................서인건축,경운종합건설

기공교독문...................다같이

감사의 말씀................. 김정수 장로

오천건축송..................다같이

축도..........................엄충원감리사

 

2부 축제

1. 삽뜨기................내빈과 기획위원회,원로장로

2. 도자기안에 새성전터 흙넣기...건축위원회

3. 사랑의 띠(기도 및 리본 커팅)...전교인

 

3부 만찬...........저녁식사(장소: 오천교회)

 

성경본문 - 출25:8-9,39:42~43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출25:8-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출39:42-43)

 

저기 조금 올려다 보이는 저곳이 새성전터인가?

하늘은 푸르고 구름과 산과 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워요

 

날씨가 바람이 불고 조금 추웠지만 우리 모든 오천의 교인들과 양지속 식구들은 꿋꿋이 앉아 있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면 자손대대로 엄청나게 큰 축복의 역사가 있다는

박영준감독님의 설교말씀을 열심히 귀기울이며 듣고 있어요

 

저는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우리남편 송영대집사가 참석한 것이 제일 기쁘고 감사해요

오늘 꼬옥 예배드리게 해달라고 기도 많이 했거든요~

아버지~

우리 오천교회의 새성전에는 더욱 성령충만한 능력의 역사가 흘러넘쳐서

열심히 일하는 세상의 모든남편들의 우선순위가 예수님이 되게 해주세요

세상에서의 명예,권세,능력,물질보다도 하나님앞에서의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해주세요

 

1부 예배의 모든 순서가 끝나고

드디어 삽뜨기

하나 ,두울, 셋~

힘차게 날려요

 

 

 

 

쌀쌀한 추위와 부는 바람에도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어요

잠든 어린자녀를 안고 일주일간의 직장생활에서의 피곤함도 모두 잊고...

우리들 이렇게 주님앞에 왔습니다

우리 모두를 주님의 충만으로 채워주시옵소서

 

 

감격스러운 리본커팅을 앞두고..

 

 

빛과 생명샘물이 흐르는 교회

농촌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교회

지역과 다음세대를 위하는 교회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은혜와 진리안에서 자라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날 교회를 이곳에 세우기 위해

저희가 오늘 이땅을 팝니다

젊은이들이 예배하기 위해 모이고, 기도하기 위해 무릎을 끓고, 봉사하기 위해 일어서는 교회를 이곳에 세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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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이들이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평안을 발견한 교회를 이곳에 세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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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이 읽히고 선포되어 살아있는 말씀이 되게 하고 성례가 행해져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이신

인격을 닯아 가는 교회를 이곳에 세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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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안식을 얻고, 고통에서 벗어나며, 속박에서 자유로워지고, 죄에서 구원을 얻게 될

교회를 이곳에 세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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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인격자로 만들고 가족이 그리스도를 믿으며 가정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창조적인 장소로 만들 교회를

이곳에 세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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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당한 이들이 주님의 위로를 받고 다시 일어서게 될 교회를 이곳에 세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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