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2011년 동두천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새벽예배

유보배 2011. 4. 25. 14:16

 

부활절 새벽에 극동방송을 통해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다

동두천시의 130개 교회가 연합으로 고영여고 강당에 모여 연합으로 드린 예배였다

 

동두천감리교회 찬양대의 힘차고 은혜로운 찬양

예수 예수~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3일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 예수~살리신 예수

예수의 강림이 가까우니 저 천국 올라가 예배하라

주 성령 너희를 부르시고 뭇 천사 찾아와서 영접하리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부르리라. 나팔불 때 나의 이름 ~부를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

빛나는 면류관을 받으리

예수 예수 ~우리의 죄악 이기려 죽으셨네

예수 예수 부활의 예수.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3일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곧 오시리라 예수 아멘~

 

어둠에서 빛으로...김원영목사님(안흥교회)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20:19)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부활이란 헬라어로 아나스타시스로 죽음에서 다시 일어난다는 뜻이다

 

부활의 은총을 받으십시오

죽음에서 일어납시다~

진정 여러분의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과 부활생명과 부활의 은총이 가득 채워진다면

그곳이 가정,직장,학교, 그어디이든지 아나스타시스의 축복이 흘러 넘칠 것입니다

 

이 시대는 마지막 때임을 강조하시는 목사님

노아의 때, 소돔의 때처럼 사람들은 육의 생각과 육신의 소욕으로만 살아가고 있고 탐욕의 우상숭배,정과 욕심에 사로잡혀

쾌락의 노예가 되어 의와 거룩함을 짓밟고 있는 시대 많은 사람등의 사랑이 식어져 버렸다

난리의 소문 ,전쟁,기근,지진,거짓선지자,적그리스도의 미혹.환란의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는 말세 지말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설교를 들으면서 많은 깨달음과 도전을 받았다

정말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이며 죽은것이다

지금 이 땅에서 매일 하나님아버지의 임재와 은총을 느끼며 살고 있으니 우리는 가장 행복하고 큰 복을 받은 사람이다

요나의 표적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내가 직접 보지 않고도 이렇게 믿게 해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부활전 후의 완전히 달라진 제자들의 모습처럼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성령충만해서

내안의 어두움이 물러가고 주님의 생명과 은혜로 기쁨과 감사를 느껴야지~

빛이  비추이면 어두음이 물러가듯이강력한 부활 은총의 역사가 우리 가정과 교회에 있기를 기도드렸다

 

목사님은 고감덕미제잘 방언을 하라고 하신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미안합니다

제 탓입니다

잘될 것입니다

 

주님~ 감사해요

다시한번 부흥하며 날마다 생명력있게 하시고 영적 의분을 갖고 울부짖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으로 새롭게 지음받고 일어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소망과 생명의 빛되신 주님을

세상에 전파하게 하옵소서. 이른 아침 남편과 함께 말씀을 듣게 하시니 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