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를 원해요.
오늘은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주일설교를 요약해서 보내드리니
항상 기도하면서 덕있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살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마가복음 1장에서 메시아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계세요
거기서 우리가 놓치치 말아야 할 촛점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거에요
여러분과 저의 영혼에는 두 가지 문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문이 있고, 사람들을 향하는 문이 있어요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한 문이 다 열려지기를 축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한 문이 열려서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지만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사랑하지 않고 연결되지 않아요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막 사랑하고 희생하고
그 사람들과도 무언가 연결되어 있지만
하나님과는 연결되어 있지 않아요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그 두 가지 다 열려졌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병자들을 데려오자 예수님은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또 그 사람들을 다 치료해주시고 고쳐주시니
무척 몸이 피곤하셨지만 새벽에 하나님과 소통하셨어요.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서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가복음 1:35)
우리는 얼마든지 바쁘고 피곤하다며 핑계를 대면서
오늘은 쉬어야 한다고 합리화를 하지만
예수님은 새벽에 기도하시며 하나님과 교제를 하셨어요
이것은 반복해서 기도를 하신 것을 뜻하는 시제로
예수님은 몸이 피곤하다고 기도를
쉰 것이 아니라 항상 기도를 하셨다는 뜻입니다
기도는 호흡과 같다
기도는 하나님과 연결하는 고리와 같다
내가 문제가 있을 때만 기도한다면 그것은 정말 문제에요
여러분과 제가 항상 하나님과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몸이 서로 다 연결되어 있듯이 영적으로도 연결되어야 해요.
하나님과 우리 영혼이 연결되어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에수님처럼 따로 시간을 내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홀로 있는 시간이 필요한 거에요.
여러분 ~~새벽에 하나님과 소통하는 그 시간
하나님과 내 영혼이 열려지는 그 시간
그거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놓치지 않기를 바래요
내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야 하니까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 해야 하니까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나가서 소금으로 빛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려면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어요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와~~내가 그렇게 인기가 좋아?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
이건 기쁜 일일세~~ 가서 열심히 해봅시다!
우리는 금방 흔들렸을 것 같아요.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그러나 예수님은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인기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시는 일에 몰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지체할 시간이 없으셨어요
북쪽의 갈릴리 지방을 중심으로
250개의 마을과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고쳐주셨어요
그것의 근본목적은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라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간절한 마음이에요.
죄악의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이 깨어날 수 있다면
아직도 진리에 대해서 보지 않은 사람들이 일어날 수 있다면
여러분과 저를 사용해달라고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진리이신 그 물이,
이 바다와 같은 세상을 다 덮음같이
하나님을 아는 그 진리가,
그 영광이,
온 세상에 충만하기를 사모합니다.
예수님의 메세지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믿는 자 누릴 것이요
누리는 자 전하는 자 될 것임을
우리에게 증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보면 때로는 유혹에 무너지기도 하고
우리가 작은 문제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말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이런 죄들이 우리속에 머물게 해서는
안된다는 거에요
거처하게 해서는 안되는 거죠.
아직도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못했다면
그 모든 것을 회개하고
나의 고민이나 생각을 다 내려놓고
"예수님 제 심령에 오시옵소서
저의 구주가 되셔서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의 삶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하시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삶이 됩니다.
이미 주님을 영접한 여러분은
예수님처럼 하늘을 향한 기도의 문이 열려지고
사람을 향한 사랑의 문이 열려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 세상은 술이 없으면 재미없지만
예수믿는 사람들은 술이 없어도 즐겁게 삽니다.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 없으면 못삽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이도 하나님과 잘 얘기하고
사람들과 잘 이야기할 수 있어요
세상은 이익이 없고 손해볼 것 같으면
사람들이 붙지 않아요
그러나 우리는 우리에게 준 선물이니까 사랑하며 삽니다
다르잖아요, 무언가 다른게 보이잖아요
여러분과 제가 좋은 나무가 되기 원해요
전도는 내가 좋은 나무가 될 때 맺어지는 열매입니다.
우리가 기쁨과 감사로 살면서
자연적으로 열매가 다른 사람에게도
증거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처럼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하늘을 향해 문이 열려지는 내 영혼이 되고
사람들에게도 열려지는 내 영혼이 되어
눈물의 기도와
사랑의 전도가 함께 하는
오천의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인기보다는 오직 주어진 사명을 따라갔던 주님을 본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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