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의 속장님 /원삼속 김경희 집사

유보배 2017. 7. 20. 23:52



 프랑스에 사는 속장님 여동생의 아름답고 멋진 집으로

힐링휴가를 다녀온 원삼속 속장님~~

그동안 너무 많은 수고를 해서 하나님이 주신 상 같아요.


순수하고 예쁜 마음을 가진 속장님 부부가

 혼자보기가 너무 아깝다며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내주었는데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건물들을 보니

 사랑하는 오천교회 가족들과

그림그리는 보배 생각이 많이 났답니당.














그중에 몇 장만 블로그에 올렸는데 참 아름답죠?


행복한 유럽 여행에서 돌아온 우리 김경희 속장님이

오늘 우리 동네에 왔어요

ㅎㅎ 그동안 못나눈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야죠~~


항상 긍정적이고 착한 천사표 김경희 속장님!!


속회예배를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지요.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성경말씀처럼

최선을 다해 직분을 감당하는 모습이 본이 되지요


원삼면을 떠나 죽전으로 이사오면서

 속장님께만 다 맡기고 참여도 하지 못하는 보배를

언제나 넒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고...ㅠㅠ


우리 오천교회 이종목 목사님께서 속회란 = Class Meeting 

하나님께 속하고, 교회에 속하고, 성도에게 속해 있는 

교회 안의 작은 교회인데


속장만 제대로 만나면

그 사람 신앙생활 제대로 한다고 말씀하셨지요

 속회는 믿음이 자라도록 서로 책임져주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어


언제라도 달려가고 싶은 즐겁고 따뜻한 속회가 되도록

가르치기보다는 삶으로 보여주기를 바라셨는데

우리 김경희 속장님이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삶이 분주한 속원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속회예배에 잘 참석하지 못해도

싫은 내색 안하고 사랑으로 감싸며 오직 기도하는 속장님.


무더운 여름에도,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언제나 기쁨으로 예배장소를 제공하는 충성스런 속장님을

우리 하나님은 정말 축복하신다고 믿습니당.


오천교회를 많이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섬기는 김학규집사님.

반듯하고 착하고 멋진 두 아들 진수,진우

보배가 부러워하는 기도대장 권사님 친정 어머니~~~


 주님 안에서 이렇게 행복한 다섯식구가

 더욱 아름답고 성령충만한

 믿음의 명문가족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