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믿음의 가족들이 있어 행복해요/ 오천가족 야외예배

유보배 2018. 5. 13. 22:01


주일 새벽 4시 45분~~

오늘은 우리 오천교회 야외예배 날이니

비가 멈추기를 기도합니당.


ㅎㅎ 좋으신 하나님이 날은 흐려도

조금씩 내리던 비를 멈추어 주셨어요


청강대 입구부터 우리 교회 주차 위원들이

수고를 하시니 감사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너무 수고가 많으신데요


ㅎㅎ멀리서 온다고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시니

교회로 오는 발걸음이 더욱 즐겁지요


드디어 청강대 안으로 들어섰어요


아이구~~~우리 권사님 ~~감사해요


날씨가 좋으면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는데요

오늘은 날이 흐려서 강당에서 모이니

ㅎㅎ 강당 구경도 해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캠퍼스 뒤로 보이는 산안개가 멋져요



장로님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요.



예배를 드리러 강당 쪽으로 가다가


우리 속장님 부부를 보고 반가워하는 우리 송집사~

믿음의 가족이 있다는 것이 행복해요


대접하기 좋아하는 김학규 집사님과 송집사

 문화부 권사님들이 떡을 파시자

ㅎㅎ 서로 사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 김학규 집사님이 더 세네요

ㅎㅎ 다 팔아줄 기세예요.


아침을 많이 먹은 남편도 떡을 먹겠다고

권사님들을 기분 좋게 합니당

어젯밤 10시까지 준비하셨다니 수고가 많으시지요


보배가 사랑하는 권사님들의 얼굴에

환하게 웃음꽃이 피니 참 좋아요.


이렇게 맛난 식혜가 단 돈 1000원~~~


모두 기분 좋게 마셔요.


우리 학규집사님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예배를 드리러 들어가요.


내가 내 자리를 지킴으로 주님이 영광 받으시기를~~~


오천의 가족들이 나와서 율동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찬양을 부릅니다


아카페 찬양대의 특송


우리 오천교회 아카데미팀 오케스트라를 보니

새 성전 건축이 이루어져서

더욱 웅장하게 드리는 주일예배가 상상이 돼요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믿음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하고 사모하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읽

거짓 없는 믿음으로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되었던 것처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셨다는

간증이 있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이 간증이 할아버지에서 아들에게로

아들에게서 자녀에게로

믿음의 유산이 이어지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소서


ㅎㅎ남은 떡을 사는 우리 송집사~~~


이제 밥 먹으러 갑니당


목사님과 사모님도 걸어오시고~~~


점심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는 오천교인들


와우~~싱싱한 상추가 맛나보여요.


ㅎㅎ 상추 많이 먹을거야욤~~~


식혜 떠다주는 우리 여보야~~매너 짱!!


ㅎㅎ떡을 많이 먹어서 ~~~상추만 많이 먹었다능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우리 오천교회!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사랑하는 교회 식구들과

야외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