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이경엽,김유인집사님네 속회예배

유보배 2011. 5. 13. 01:29

 

 

 

속회예배

찬송 ...357.197장

기도....황금숙집사

말씀... 오흥숙집사

 

영적 능력을 사모하라

★ 본문 :열왕기하(2:1-9)

★ 요절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엘리사는 여기 머물라는 스승 엘리야의 세번의 당부에도 영적능력을 사모하여 게속 따라 붙는다

하나님의 크신역사가 자신에게도 임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엘리사는 스승의 능력보다 2배나 원했다

이요구는 단순한 2배가 아닌 진정한 영적축복을 원하고 영적 장자로서의 계승을 바라는 것이다

 

엘리야가 마음대로 줄 수 있는것이 아니라 어려웠지만 결국 엘리사는 자기옷을 찢고 엘리야의 겉옷을 주웠다

하나님께서는 능력을 사모하면 주시는데 이때 포기해야 할 것이 있다

1) 편안하고 안일하고 안전한 자리를 포기하고 머물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2)스승의 겉옷을 걸치기 위해서는 자신의 옷을 찢어야 한다

 

영적인 능력을 사모하는 양지속이 되자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구하는 양지속이 되자

열왕기상,하를 읽으면 결국은 스승 엘리야 보다

더 많은 능력과 기사를 행하는엘리사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능력은 지금도 임한다

내게 주신 영적인 능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삶을 나눠요

다음주 새가족교육에서 간증을 하시는 이경엽집사님의 나자신을 내려놓고 나의 옷을 찢으며  일주일동안

간증을 생각하며 기도하여 내가 먼저 주님의 제자가 되자는 은혜로운 이야기

 

임태규,원정수집사님의 막내딸 효진씨가 어렸을 때 지붕에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후진하는 차바퀴에 다리가 끼어 바퀴자욱이 선명한데도 털끝하나 상하게 하지 않으신 기적같은 보살핌의 이야기

효진씨는 여러가지 체험신앙이 많아 어릴 때부터 믿음이 좋았고 거저키운 딸이였다는 신앙고백

 

정구홍집사님의 세상적인 삶에서 신앙으로의 삶의 전환이야기

남은 기간을 하나님앞에 헌신하며 살려고 노력하신다는 백부장의 믿음이야기

 

자녀들에게 신앙만큼은 꼭 전수하고 싶은 황금숙집사님 이야기

 

영적인 은사는 하나님께 간구하면 그때그때상황에 맞추어 주시며 외국에 사는 딸이 주일에 집에오는데

세상 어떤 것보다 믿음안에 서는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다는 이선주 심방속장님

 

이번주에는 여러가지 기도중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를 많이 했다는 김형준장로님

세상의 많은 모임이 있지만 속회만큼 소망이 넘치는 모임은 없으니 바쁜 남편들이지만

한말씀만이라도 읽고 받은 은혜를 나누는 양지속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항상 말씀과 기도로  양지속원들을 반듯하게 세우려고 노력하고 애쓰며 오흥숙속장님

오늘 예배장소를 제공하고 맛난 간식으로 속원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김유인집사

 

한분 한분 모두가 소중하고 귀한 양지 속도원들이 보는 앞에서

정말 지혜가 부족하고 영적인 능력이 사라져버려 어리석은 저는

남편에게  혈기를 부림으로써 부끄럽고 못난모습을 보였습니다

 

현명하고 지헤로운 아내라면 백마디의 말보다

남편의 기를 살리고 남편의 수고에 감사해야 하는데..

7시 연습게임도 뒤로하고 예배를 드리러 온 남편에게 화를 내었어요

 

기도를 많이 하고 말씀을 아무리 읽어도...

지치고 힘든 남편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울리는 괭과리에 지나지 않는것을..

뒤늦게 그것이 사단의 속임수임을 깨닫지만  번번히 놓쳐버리는 바보같은 저입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지만 주님앞에 부끄러워 회개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어째서 이렇게 어리석은지..매번 부족한 저를 용서하시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하지만 그속에서 깨닫게 하시는 주님의 큰 은혜가 양지속 부부들에게도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의 작은 사건이지만 모든부부에게  있을 수도 있는 일이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조바심내며 내식으로 밀어부치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하나님께서 남편에게 돕는 베필이 되라고 짝지어 주셨는데 돕기는 커녕 화만 돋구었습니다

다행히 남편도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속원들에게 미안해합니다

 

어버지~

주님앞에 자랑항 것은 마무것도 없음을 이시간 고백합니다

연악하고 못난 내자신을 십자가 앞에 모두 내려놓고 나를 죽이게 하옵소서

이제는 정말 변화되어 남편을 살리고 세우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남편에게 성령님 임하셔서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는 남편이 되게 하옵소서

지헤없는 저에게도 더욱 지혜와 넘치는 사랑으로 남편 내조를 잘하고

남편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인도해주시고 간섭해주세요

 

어버지

우리 양지속원들도 부부간에 서로 더욱 사랑하고 이해하게 하옵소서

부부간에는 가르치려는 말보다도 위로하고 품어주는 따뜻한 말이 필요함을 깨닫고

알콩달콩,오손도손 정답게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고 인정해주며

진심으로 배우자를 존경하고 아끼며 신뢰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싸울 은 혈기 아니오

우리들이 싸울 은 육체 아니요

마귀 권세 맞서 싸워 깨쳐버리고 죽을 영혼 살릴 것일세

한 마음으로 힘써 나가세 한 마음으로 힘써 싸우세

악한 마귀 군사들과 힘써 싸워서 승전고를 울릴 때까지

 

정말 찬양의 가사처럼 우리들의 싸울 것은 오직 마귀권세임을 깨닫고

더욱 영적으로 깨어 오늘 배운 말씀처럼 영적능력을 사모하며

내혈기를 죽이고 내입은 옷을 찢으며 오직 주님의 긍휼하심과 온유와

지혜와 크신 능력으로 승리하는 모든 양지속 부부들이 되기를

이밤  간절한 마음으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