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롭고 감동적인 생방송을 마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길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전하는 광주극동방송에서
풍성한 선물까지 주시네요...ㅠㅠ
'샬롬 조아"의 배디,왕디가 안녕을 해줍니당
오늘 반갑게 맞아주어서 참 고마워요
내일 아침도 싱그러운 방송에서 만나요. 빠이~~~
에고~~ 굳이 태워다주시는 지사장님~~~
봐도 봐도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주님 안에서의 만남은 정말 기쁘고 행복하죠
꿈같은 시간들이 휘리릭 지나갑니다.
어머~~그런데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지사장님이
언제 또 이런 멋진 식당에 예약을 하셨는지요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에 감동입니당
ㅎㅎ 비오는 창가에서 행복한 인증샷~~~
찍을 때는 번거롭고 귀찮아도
사진은 아름다운 순간은 기억해주는 소중한 자료에요.
식사기도를 하시는 장권사님~~~
대접하시는 손길 위에
우리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와~~소고기 떡갈비네요
이렇게 진수성찬을 앞에두고~~~~
보배가 큰오빠에게서 온 톡을 확인했습니당
와우~~ 시간이 오후 4시 30분이면
할렐루야~~~오늘 방송을 들었다는 이야기네요
너무 기뻐서 전화를 하니 반갑게 받습니당
ㅎㅎ방송 잘했다고 칭찬하네욤
가족구원 이야기를 하며 얼른 지사장님을 바꾸어 주었죠~~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인 큰오빠와 전화를 하는
지사장님 얼굴에 환한 웃음이 피어납니다
세상에나~~~우리 큰오빠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답니다
기도의 용사들이 전심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중보기도회에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오빠는 물론이고 많은 불신자들이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어느새 광주 송정역~~~
우리들이 사는 동네에는 비가 안 온다고 말해도
차에 있는 우산 전부를 챙겨주는 지사장님~~~
오메~~저런 따뜻한 정이 사람을 더 가깝게 만든당께요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천진하고 순수한 모습~~
주님을 사랑하는 그 겸손함과 진실함이
언제까지나 영원하기를 기도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만 마음은 넘 따뜻하네욤
우리는 12라인에 618호 고속철도에요
ㅎㅎ 처음이라 아직도 어리버리 헷갈려유~~
드디어 무사히 차를 타고~~~
할렐루야~~가족구원을 위한 중보기도 덕분에
큰오빠와 마찬가지로 불신자인
우리 막내오빠의 따뜻한 응원까지 받으며~~~
자리에 앉아 행복한 녹음방송을 함께 듣습니당
ㅎㅎ 우리 자신이 들어도 깔끔하고 재미있네요
방송 듣다보니 금세 동탄역에 도착했는데요
미안하게도 미정집사님 남편이 태워다 준답니당...ㅠㅠ
다정하신 장로님과 권사님의 인사를 받으며 ~~~
김순곤 집사님과 우리 아파트로 가는 길
미안함에 부담스러우면서도
배려해주는 미정집사님 부부에게 넘 고마워요
하나님은 정말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 같아요
집에 가서 글 써야 할 보배가 넘 힘들지 말라고
예쁘고 착한 천사부부를 보내주셨나 봅니당
우리의 모든 형편과 처지와 마음을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루 꿈같은 시간을 보내게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돌아가는 미정집사님 부부를 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선을 베푼 부부를 대신 축복해주시고
많은 건축일들이 계약되고 수금도 잘되게 해주세요!!
광주극동방송 가족구원프로젝트가 대박나게 해주세요
12개 지사중에 영혼구원의 롤모델 지사가 되게 해주세요
선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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