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어두운 터널일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십시오/광주극동방송

유보배 2017. 10. 17. 05:32



오늘은 지난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이 의심되어 진료를 받은  

우리 큰언니미세침흡인세포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이에요

그 결과에 따라서 수술의 유무가 가려지겠지만


큰언니의 건강과 가족구원프로젝트에 중보기도를 요청한

친정오빠들(유병기,유병소,유내경)의 구원을 위해

광주극동방송 중보기도팀과 계속 기도를 하는 중입니다


큰언니(홍정애)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다가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어서 오늘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베드로 전서 4장 16절)


안녕하세요 새벽을 깨우며 김병혜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긴 터널을  만날 때는 

세 가지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첫째, 창문을 닫아야 한다. 

둘째, 라이트를 켜야 한다. 

셋째, 추월을 하거나 갓길로 가면 안 된다.


 그런데 그리스인이 인생을 살다가 

어두운 터널을 지나게 될 때도

 이와 똑같은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첫째, 세상을 향한 창을 닫고 하나님께만 마음을 집중해야 한다.

 진정한 해결책은 세상 밖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이다.


둘째, 말씀으로 어두운 길을 비추일 등불을 켜야한다.


셋째, 다른 길로 빠지지 말고 

주님이 주신 사명 

내 안에 굳건한 비전을 향해서만 직진해야 한다.


 아무리 긴 터널도 언젠가 끝이 나듯이

터날을 무사히 지나는 법만 알면

반드시 다 트인 하늘이 보입니다.


하지만 터널이 너무 길다고 규칙을 무시하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만 하면

사고가 나고 말듯이


인생이 아무리 어둡고 힘들어도

말씀을 벗어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면서 푸른 하늘을 기다려야합니다.


어두운 터널일수록 더욱 주님께 의지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오늘 하루도 믿음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