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살아나리라 / 2018년 극동방송 사역표어

유보배 2018. 1. 25. 16:42



평소에 생명을 살리는 극동방송을 자주 듣는데요

살아나리라!

2018년 사역표어를 들을 때면


왠지 기운이 막 솟는 것 같고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이

다 살아나고 잘될 것만 같아서 힘이 난답니다.



살아나리라!

2018년 극동방송 사역표어입니다.

하나님의 생기가 임하면 살아납니다.


고운 꽃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으면

잡초일 뿐입니다

땅속의 보석도 발굴하지 않으면 돌멩이 일뿐입니다


꽃은 햇빛없이 피어날 수 없고

사람은 하나님의 영없이

살아날 수 없습니다


김춘수님의 시 '꽃' 을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몸짓에 불과하던 그 무엇을 시인이

이름을 불러주었더니

 꽃이 되었습니다


가장 위대한 시인이신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으시면


죽은 뼈같던 우리들이

하늘의 꽃이 되고 군대가 됩니다


에스겔서 37장 5절을 보십시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아무리 어두운 그림자가 우리 삶을 덮어도

하나님의 생기가 임하면 살아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극동방송은 새해에도

주님의 생기를 품고

성도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 드리겠습니다.


주님의 생기를 기대하십시오

새해에는 지난 해와 다를 것입니다.


감사가 넘칠 것입니다

찬양이 넘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