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쉼이 있는 예배(시편 37:31).....이종목 목사/ 오천교회 원삼속

유보배 2018. 6. 25. 05:10


오천교회 원삼속과 목회실 가족이 함께 모여서

"쉼이 있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37:31)


실족이란 발을 헛디뎌서 미끄러지는 것인데

살아오면서 보니까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도 미끄러질 때가 있어요


어두운 밤이라고 하잖아요

항상 밝은 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두운 밤을 통과할 때가 있거든요


엘리야처럼 그렇게 기도 많이 하는 사람도

어두움 밤을 통과할 때

"하나님 저를 빨리 좀 데려가 달라"고 말을 했고


세례 요한도 예수님이 메시야로서 오셨지만

감옥에 들어가고 힘들고 여려운 과정 속에서

메시야를 한 때 의심한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넘어질 때가 있고

어두운 밤을 통과할 때도 있지만


그러나 우리가 기억할 것은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는 사람들은

게속 거기에 머물지 않는다는 거예요


어두움은 시간이 있는 거예요

지나가는 거예


그래서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이에요


왜?  우리 마음에 뭐가 있어요?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고

우리 마음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어두움에 머물러 있지 않고

게속해서 넘어짐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거예요.


우리 삶에서 실족함이 없을 수는 없지만

게속 머무르지 않고

 우리가 걸아갈 수가 있다는 거에요


우리가 오늘 함께 모인

이런 삶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모신 사람들로서


우리의 걸음 걸음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걸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곳에 임함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임태규 집사님이 원 집사님이 먼저 소천하심으로

때로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갈 때가 있었지만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또한 예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법이 계시기에

걸음걸음 인도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아감을 믿습니다


항상 걸음걸음마다 주께서 동행하시는

귀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임태규집사님

하나님 앞에 심방 예물과 3.5비전건축 예물로

아버지 앞에 올려드립니다.


귀한 섬김의 사랑으로 올려드리오니

하나님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어제는 드디어 우리 교회가

이제 새로운 건설회사와 함께

착공허가가 떨어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이 시작됨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여주시고


함께 동참했던 모든 성도님들이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가 함께 식탁을 나누고 교제하는 가운데에

주님의 사랑이 풍성하게 하여주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영육 간에 강건한 시간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날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귀한 사랑 감사하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