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아름답게 관리를 잘하지만
음식도 잘하고 집안도 예쁘게 꾸미는 인애 언니는
우리 새생명 마음에 감동을 주었답니당.
시골에서 캐 온 쑥을 듬뿍 넣어서
웰빙 절편도 맞추어오고~~
무슨 날도 아닌데 이런 마음 갖기가 쉽지는 않지요
그릇도 아끼는 좋은 그릇으로 준비하고 ~~~~
중국요리를 하나 더 시키라는데요
절대 안돼욤. 언니가 준비한 음식으로 충분하거든요.
ㅎㅎ공주님이시니 옷도 예쁘게 갈아입고~~~
며칠 전부터 만들고 준비한
건강하고 맛난 밑반찬들을 그릇에 담습니당
마늘순 장아찌, 두릅장아찌. 비트 장아찌
와~~~ 완전 맛이 예술이에요
파김치, 쥐포 무침, 열무김치
이건 지리산 고사리 말린 것을 사서 불린 다음
들기름. 들깻가루, 조선간장. 마늘을 넣고
이렇게 익혔는데 넘 맛나당께요~~~~~~
정말 아무데서나 못 먹는 귀한 나물이지요.
다른 재료 안 넣고 요리한 소불고기~~~~
얼마나 담백하면서 맛난지~~~
불고기를 그리 좋아하지 읺는 보배지만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최고예요.
이 모든 음식을 만드느라 애쓴 인애 언니를
만 배로 축복해주시고요
우리는 먹고 힘내서 더욱 사랑하게 해주세요.
언니의 귀한 집밥에 입이 벌어진 우리 새생명팀~~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냐며 칭찬이 쏟아집니당
ㅎㅎ만드는 것을 즐기지는 않아도 원래 솜씨가 좋답니다요
예전에 보배에게 잘 만들어 주었거든요
담백한 수제비, 나물 무침, 멸치 볶음 등
다른 사람과는 맛이 다른 언니만의 특별 노하우가 있답니당.
ㅎㅎ개운하게 오이지도 먹으라고 설명하는 언니~~
찰밥도 이틀 전부터 팥을 불리고 정성을 쏟아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찰지면서 맛있었어요.
아이고~~~돼지고기 훈제까지 ~~~
오늘 우리 새생명 건강한 집밥 먹고
힘내서 기도 많이 하여야겠습니당
사랑의 수고를 한 인애 언니 ~~~ 정말 고마워요!!
사랑하는 막내 향기가 갑자기 수두에 걸려서
참석하지 못해서 안타깝지만
주님께서 속히 낫게 하시고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새생명 기도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좋은 믿음의 친구 /새생명 중보팀 (0) | 2018.06.05 |
---|---|
말씀대로 사는 삶(로마서 8:1-12)...경덕선 전도사/ 새생명 중보기도 예배 (0) | 2018.06.05 |
갤러리처럼 꾸며 놓은 인애 언니네 / 3번째 새생명 기도 모임 (0) | 2018.06.04 |
다시 찾아간 코드지(CODE- G) 커피 / 함께 기도합니다!! (0) | 2018.05.29 |
사랑하는 경전도사님의 생일/ 마음이 예쁜 효녀딸 형주 (0) | 2018.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