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기도팀

말씀대로 사는 삶(로마서 8:1-12)...경덕선 전도사/ 새생명 중보기도 예배

유보배 2018. 6. 5. 06:46



인애 언니가 준비한 맛난 육의 양식을 배불리 먹고

ㅎㅎ 정말 중요한 영의 양식을 채우는 시간

종려나무숲교회 경덕선 전도사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먼저 경배와  찬양으로 마음을 엽니다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나의 안에 거하라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찬양의 제목만으로도 은혜로운데요

마지막에 서로 축복을 하면서

찬양을 부르니 더욱 성령 충만하고 기쁨이 넘칩니다.


먼저 오늘의 기도 모임 장소를 제공한 인애 언니


감기로 몸이 아프지만 참석한 정아


우리 새생명을 든든히 지켜주는 미숙 언니


귀한 말씀으로 우리를 살찌우는 경전도사님

수두에 걸려서 못 온 향기네 가족

ㅎㅎ그리고 새생명의 기쁨조 보배까지

 감사의 기쁨이 넘치는 찬양을 마치고 기도를 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보혈의 피를 곳곳에 뿌려주시고

이곳에 하나님의 깃발이 꽂힌 채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귀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이해하시고 우리를 용납하시고

 신실하게 우리를 주님의 말씀으로 이끌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허물많고 연약하고 부족하여

 늘 쓰러지고 신음하지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끝까지

이끌고 가실을 믿기 때문에

우리가 이시간 이 자리에 있습니다


이 시간 성령님 임하시옵소서

우리 마음의 보좌에 앉으시옵소서

우리가 겸손하게 엎드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갑니다


주님 각자에게 말씀하시고

우리가 아프고 힘들지라도 그 말씀을 부어주시고

그 말씀이 우리에게 뜷고 들어오셔서


우리의 모든 묶인 것들이 끊어지고

우리의 모든 질병이 치료되고

우리의 문제가 모두 해결받는 시간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경덕선 전도사님의 말씀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삶(로마서 8:1-12)...경덕선 전도사


올해 저희 종려나무숲 교회의 표어가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라' 에베소서 말씀인데

언뜻 생각하면 우리 안에 어떤 마음이 먼저 드냐면


그래 내가 그리스도에게 까지 자라야지 하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건 불가능하지 왜?

예수님이니까 난 불가능해...라는 마음이 50%가 있어요.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자랄지니라 ~~명령하신 거예요

그럼 우리는 말씀에 순종해서 자라야 돼요


어떡해서 라도 자라나야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주님 안에 있어야 해요

너무 잘 아는 거지요


주님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말씀 안에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성령 안에 있어야 하는 거에요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것을 듣고

말씀대로 사는 거예요

기독교의 진리는 굉장히 심플해요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하면 되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그것이 잘 안되요


우리의 육신은 자꾸 육신의 일을 도모해요

편하고 재미있고 쾌락적인 것을 추구하면서

우리 몸이 저절로 따라가기에 쉽지 않아요

그래서 십자가를 지는 것이거든요


내 마음으로 나가는 것은 결과가 있어요

항상 나로부터 나가는 생각은 멸망이에요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목적의 첫 번째는

내가 주님 앞에 살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내 생각과 내 뜻대로 많이 결정하며 살았기에

 주님의 음성들 듣고 하는 것이 익숙지가 않고 잘 못해요

그래서 매사에 주님 앞에 물어보아야 해요.


그 음성 들은 것은 가지고 그대로 살아야 하는데

왜 어려울까요?

왜 말씀대로 살지 못할까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옳고 그름이에요

내가 옳은 거~~~~~


판단하지 말라고 해도

이 사람만 보아도 저 사람만 보아도

그냥 판단이 훅~~ 하고 들어와요


제가 요즘 계속 하나님께 다룸을 받는 것이 판단이에요

나 자신이 얼마나 판단의 죄를 짓는지 끔찍해요

그러기에 우리는 도와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해야 해요


내가 못하는 것을 알기에 성령님께 기도하는 거에요

우리가 어떤 말씀을 받았을 때

나는 그거 못해요~만 안 해도 되는 거에요


 "하나님 나는 못하지만 성령님이 도와주세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제가 겸손하게 이 말씀을 받게 해주세요"


싸워내는 것이 쉽지 않기에 십자가라 하신 거에요

이게 얼마나 힘든지 피 흘리기까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거예요 


우리는 조금만 안되면 포기하거나 물러나는데

내가 하고 싶지 않기에 그냥 물러나요

더 정직하게 고백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긴 거예요


아멘이냐 ~~노멘이냐예요. 중간은 없어요

내가 노멘을 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 처분하고 대적하는 거예요


우리는 그러지는 말자고요

못한다고 너무 자책하지 말고

안 되는 것은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1. 빨리 회개하시고

2. 두려움의 영은 떠나가라고 사단을 대적하고

3. 겸손하게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돼요


제가 5년 동안 사역하면서

원망, 불평, 생색, 자랑, 합리화, 변명 등

내 죄를 다 보게 하시더라고요


오늘 말씀은 1.2절에 나온 것처럼

죄와 사망의 법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이기는 것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고

 겸손하게 받고요

안 될 때는 빨리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거예요


"너무 부담스럽지만 도와주세요 "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환경도 열어주시고

마음도 열어주시고 사람도 붙여주셔서


똑같은 말씀을 계속 듣게 하셔서

끝내는 나를 한 발자국 가고

한 발자국 또 가게 하시니 너무 감사해요


말씀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겨야 열매가 있어요

우리가 옳고 그름으로는 한 영혼도 구원할 수 없어요

우리가 지금 자식들 때문에 중보기도로 모였잖아요?


우리가 자식을 양육시키는 거 중요하지만

내가 말씀대로 사는 것이 엄청 중요해요


한 가지 두 가지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결단하시고 끊어내시고~~~

내가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거


그냥 그거 보여주는 것이

 자식들이 하나님 믿는 열매예요

우리가 열매 꼭 거두어야 해요.


하나님 오래 믿었는데 열매가 없다?

슬픈 일입니다.

그렇게 안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여기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