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삼면 두창리에 있는 정구홍집사님댁이에요
알록달록 예쁜꽃밭 앞에서~~
에코~~하영이가 눈을 감았네요
자기사진을 보며
에이! 부끄럽게~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
양지속 예배에는
5학년 좌항초 축구부의 씩씩하고 멋진 구본현오빠와
제일초 2학년의 예쁘고 마음착한 여동생 한나가 왔어요
13과 예수님께서 용서를 가르쳐 주셨어요
"마음열기 읽을사람!"
"나~~"
시은이가 손을 번쩍 들어요
성경말씀에서는 친구가 잘못을 해도 언제나 용서해주래요
일곱 번? 일흔 번? 일흔번씩 일곱 번?
아니에요 그보다 더 많이많이 ~~~
성경공부를 하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호호호. 깔깔.히히. 하하
"야,그거 답 뭐냐?" 다니엘이 물어요
"기쁨이잖아! 뭘 모르는구만!"
미리 공부를 해서 답을 알고 있는
하영이는 신이 났어요.
다니엘과 새로 나온 본현오빠도 열심히~~
잘생긴 본현이를 찍으려 했는데요
성경공부를 넘 열심히 해서 방해할 수 없었어요
다음 기회에 올려줄께요..ㅎㅎ
"언니~ 여기 읽고 있어. 잘 봐봐."
어린 진이가 한나언니에게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
어제 성경공부의 리더자 하영이와 시은이도 열심히~
오천교회 앞에서~
잘생긴 구본현!
오천교회 어와나 예배를 통해
서로의 얼굴을 알고 있던
2학년 한나와 하영이는 금방 단짝친구가 되었어요
주님안에서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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