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새친구..본현오빠와 한나

유보배 2011. 6. 11. 09:03

 

 여기는 원삼면 두창리에 있는 정구홍집사님댁이에요

알록달록  예쁜꽃밭 앞에서~~

 에코~~하영이가  눈을 감았네요

자기사진을 보며

에이! 부끄럽게~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

양지속 예배에는 

5학년 좌항초  축구부의 씩씩하고 멋진 구본현오빠와

제일초 2학년의 예쁘고 마음착한 여동생 한나가 왔어요 

 

13과 예수님께서 용서를 가르쳐 주셨어요

"마음열기 읽을사람!"

"나~~"

 시은이가 손을 번쩍 들어요

 

성경말씀에서는 친구가 잘못을 해도 언제나 용서해주래요

일곱 번? 일흔 번? 일흔번씩 일곱 번?

아니에요 그보다 더 많이많이 ~~~

 

성경공부를 하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호호호. 깔깔.히히. 하하

 

    "야,그거 답 뭐냐?" 다니엘이 물어요

"기쁨이잖아! 뭘 모르는구만!"

미리 공부를 해서 답을 알고 있는 

하영이는 신이 났어요.

 

다니엘과 새로 나온 본현오빠도 열심히~~

잘생긴 본현이를 찍으려 했는데요

성경공부를 넘 열심히 해서 방해할 수 없었어요

다음 기회에 올려줄께요..ㅎㅎ

 

 

"언니~ 여기 읽고 있어. 잘 봐봐."

어린 진이가 한나언니에게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

 

어제 성경공부의 리더자 하영이와 시은이도 열심히~

 

 

오천교회 앞에서~

잘생긴 구본현!

 

 

오천교회 어와나 예배 통해

서로의 얼굴을 알고 있던

2학년 한나와 하영이는 금방 단짝친구가 되었어요

 

주님안에서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