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6월의 첫 날에...../ 자기 자신의 삶을 사십시오

유보배 2018. 6. 1. 06:21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어제 5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인사드렸는데

오늘 6월의 첫날입니다.


별다를 거 없는 없는 날이지만

하루하루가  왜 별다를 게 없는 날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단 한 번뿐인 하루인데요


얼마 전 이어령 교수님께서 인터뷰하신 것을 보았어요

긴 내용의 인터뷰였는데

그중에 핵심을 잘라서 말하자면


자기 삶을 사십시오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어요.

그러니 오늘을 사세요


자기 자신의 삶을 사세요

사람들이 망각하고 있는데

젊은이는 늙습니다


그리고 늙은이는 죽습니다

그러니 오늘을 사세요

자기 자신의 삶을 사세요.


그렇습니다

오늘 6월의 첫날

그 마음이 듭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이 오늘 하루

 6월의 첫날

자신에게만 주신 고유한 사명이 있지요


무슨 일을 하시든, 어느 자리에 계시든

한 번뿐인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주신 이 하루


죽음과 나이 듦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익어가는 하루하루임을 고백하며

주 안에서 풍성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이 행복하고 더 건강하시고

기도하시는 것들

 응답받는 그런 하루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 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지금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