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

양 원장님께 받은 임플란트 수술 첫날 잘 마쳤어요. /동수원 오케이치과

유보배 2018. 7. 17. 14:34



7월 16일 월요일 새벽 ~

우리 오천교회 새성전건축과 말씀 가족들을 위해서 

새로운 한 주간도 기도로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보배의 임플란트 수술이 있는 날이에요

남편은 하나도 안 아프니 걱정 말라지만

ㅎㅎ다른 때와 달리 왠지 조금 두렵고 겁이 나네욤.



오전 9시 20분 동수원 오케이치과에 도착~~

 임플란트를 두 개나 하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치료받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죠!!


임플란트 시술 동의서에 서명을 하고~~~


약국으로 먼저 갑니당.


시술 전에 필요한 약을 처방받아서 미리 먹는데요

ㅎㅎ 약값이 8250원~~만 65세가 넘어야 해요

아직은 임플란트가 보험 적용이 안돼서 그렇답니당.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치아상태를 점검하려고

엑스레이를 두 장씩 두 번 찍고~~

(첫 번째 시술하고 또 찍습니다)



(출처...다음 백과)


양홍석 원장님께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는데요

위, 아래로 하나씩 두 개를 받았는데

임플란트 수술시간은 한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은데요




지난 2월에 치아가 흔들리지 말라고 장치해 놓은

철사를 제거하고 시술을 한 다음에

다시 설치를 하니 모두 1시간 4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마취를 여기저기 꼼꼼하게 하고 시술을 하니

ㅎㅎ솔직히 겁도 나고 긴장을 해서 힘들었지만

 믿고 맡겼더니 무사히 잘 마쳤어요. 



주의 사항을 잘 지키고~~~


약도 잘 챙겨 먹고 얼음찜질도 하고~~


음식도 부드러운 두부와 죽을 먹고~~


치과에서 준 가글과 양치질을 병행하면서

아프지 말고 얼른 회복하기를

가까운 지인들이 하나님께 기도해 주었는데요


저녁에 원장님께 카톡이 왔어요.

마음을 써주시니 감사해요


어젯밤을 잘 자고요 오늘 오후까지도 괜찮아서

양치질도 하고요. 삼계탕도 먹고요 

약하게 워터픽도 하니 마음이 개운해요.


2주 후에 가서 실 뽑고요

그때 상황보고 다시 2차 수술 날짜를 정한답니다.

좋은 치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