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8일 수요일
4박 5일의 일본 도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부터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네요
오늘 일정을 즐겁게 잘 보내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기를
늘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ㅎㅎ4일 동안 보배의 건강을 지켜준 고마운 욕조
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에서 가장 좋았던 넓은 욕실에서
반신욕을 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당
ㅎㅎ호텔 앞 편의점에서 산 훌륭한 아침
모두 다 2000엔이 조금 안되는 가격
맛도 만족한데요
특히 요~~롤 케익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정말 편의점 빵이 맞나 싶습니당
ㅋㅋ 지금 생각하니 한국으로 몇 개 사 올 걸 ~~~
하지만 제공되는 커피는 별루~~~~ㅋㅋ
오전 10시 30분에 체크 아웃을 하고
짐을 맡깁니당
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 직원분들 참 친절해요.
그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호텔 안
상가들을 구경해봅니다
그동안 안락하고 편안한 쉼과 잠자리를 제공했던
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 앞에서 찰칵~~
다시 애용하고픈 정말 마음에 드는 호텔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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