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
짧지만 강한 시죠
나태주 시인의 풀꽃 세 번째입니다
일전에 풀꽃 1,2는 다 함께 나누었죠
아주 간단하고 또 짧고
별거 아닌 것 같은 이야기이지만
우리에게 힘을 주지요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저마다 자기가 가진
자신의 삶의 꽃을 피우면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보시고
야~~참 좋구나
하시면 그걸로 그만이지 않겠습니까?
내가 가진 것 없다고
남이랑 비교해서 볼품없다고 기죽을 것 없습니다
내가 피워야 할 꽃은 남과 다릅니다
저마다 내가 가진 꽃씨 가지고
나의 꽃을 피워낼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참 좋구나
잘했구나
칭찬하실 날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어제 새벽에 광주극동방송에서 들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3인데요
나 자신에게 속삭이며 힘을 내고 싶습니다.
기죽지 말고 계속 쓰고 전해봐
열매 맺어봐
참 좋아.
'극동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멀리서 빈다 ...나태주 / 부디 아프지 마세요 (0) | 2018.09.29 |
---|---|
살면서 쉬워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 뒤돌아서지 않겠네 (0) | 2018.09.27 |
똑바로 보고 싶어요/ 새벽을 깨우며...서유지 집사 (0) | 2018.09.18 |
나에게 주어진 길을 가는 것뿐..../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0) | 2018.09.13 |
낫게 해주실 전능자 (열왕기하 20:2) / 새벽을 깨우며...서유지 집사 (0) | 201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