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태풍 속에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수 여행 /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유보배 2018. 10. 8. 23:55


새벽 6시 30분에 여수를 떠난 우리 가족은

ㅎㅎ 새벽 안개를 헤치며 고속도로를 달려

이인휴게소에서 아점(?)을 먹고












































5시간 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서

CGNTV로 주일 예배를 드리니

딱딱 맞춰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 감사하네요


정말 탱탱한 전복장으로

맛난 밥을 먹고

짐을 정리한 후 휴식을 취합니다


ㅎㅎ갑작스러운 가을 태풍 콩레이 속에서도

생각보다 훨씬 즐겁게 행복했

2박 3일의 여수 가족여행~~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고요

함께 동행해 준 남편이 고맙고요

여행을 계획한 큰딸이 기특하고요


ㅎㅎ 음식을 잘 먹어준 하영이와

아가인데도 징징대지 않고 잘 따라다닌

 우리 재이도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