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수 가족여행 / 몽블랑 빵집을 들려 히든베이로~~~

유보배 2018. 10. 8. 22:14


수제버거를 먹어서 배는 부르지만

 유명한 빵집이 잇다니

ㅎㅎ 빵순이 모녀가 그곳에 들렀다 가야죠?


ㅎㅎ13분 정도의 거리에요


언제 태풍이 왔냐고 묻듯이

파란색으로 변한 하늘

정말 가을 하늘 같아요




기대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오잉?  빵이 많이 없네요


앞에 보이는 빵이 유명한 몽블랑이래

그런데 배가 불러서 패스~~

ㅎㅎ 지금 보니까 먹고 싶네요


주인아저씨 말씀으로는 지금은 빵이

 다 판매되는 시간이고요

저녁에 다시 빵이 나온답니당




ㅎㅎ피큐어도 좋아하시나봐요



ㅎㅎ국가대표 바리스타라서 그러신 지

커피가 맛나요

신맛보다는 깊은 맛이 나서 좋았어요.


ㅎㅎ달달한 빵과 먹으니 좋더라고요

배가 넘 부르다는 것이 함정


요건 가격표에요


이제 히든베이호텔로 가서 조금 쉬다가

맛난 선어회를 먹으려 가려고요


호텔까지의 거리는 5Km로 12분 후면 도착~~

모두 가까이에 있으니 편합니당

ㅎㅎ 태풍 때문인지 길도 안 막히고요



와우~~이순신 장군 동상

 반갑습니당



저기 보이는 여수당도 알아주는 빵집이라네요

궁금하지만 배가 불러서 패스~~



여기는 시장입구인데요

ㅎㅎ 우리 하영이가 용인 시장과 닮앗다고 하네요


지금부터는 교회를 찍은 사진입니당




달리는 차안이라서 사진에는 다 못 담았지만

더 많은 교회가 보이는데요

거의 장로교 교회로 남쪽에는 감리교회가 많지 않네

하지만 진리이신 예수님을 전하고

삶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간밤에 태풍 때문에 기도하느라

잠을 잘 못 잤으니

침대에 누워서 조금 쉬어야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바다를 담았는데요

ㅎㅎ어젯밤에는 공포로 다가왔지만

평온한 남쪽 바다는 정말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