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새성전 건축을 위한 40일 특새에 갔어요.
"기도로 짓는 교회"
은혜로운 예배와 목사님 설교를 보내드립니다.
사회......원삼속 김학규 집사님
새성전 건축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빚 없이, 분쟁 없이, 사고 없이
기도로 짓는 오천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1. 강물 같이 흐른는 기쁨 성령강림 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 하도록 주의 거처 되겠네
2. 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3. 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 같이
우리 맘에 성령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4. 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그의 얼굴 뵙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후렴)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 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오늘 우리는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첫 번째 여호사밧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그는 유다의 네 번째 왕으로 35살에 왕이 되어서
25년 동안 통치를 하고 60세에 소천을 하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그는 산당과 아세라 상을 다 부수고
율법에 능통한 사람들을 뽑아 가르치게 했고
신당의 창기 제도를 다 없앤 사람입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사람으로
여호사밧의 삶에서 가장 귀한 것은
기도하는 사람이었고 기도로 나라를 구한 사람입니다.
암몬과 모압, 마을 사람들이 연합을 해서 유다를
쳐들어 왔어요,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간구했어요
3.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12.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6.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이 세 구절만 딱 읽어도
그는 철저히 하나님만 의지하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저는 두렵습니다 .
능력이 없습니다.
어떡해야할 지 방법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좌절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우리 하나님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주와 맞설 사람이 누가 있단 말입니까?
그렇게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지했던
그런 여호사밧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땅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 두려움이 우리를 엄습할 때가 있고
염려에 사로잡힐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좌절할 것인가?
아니면 여호사밧처럼 기도할 것인가?
하나님 나는 무능합니다
나는 두렵습니다
나는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기회 입니다. 아멘!!
3.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 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13 유다 모든 사람은 그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후에
자기만 기도한 것이 아니라
함께 기도할 사람을 찾아서 함께 기도합니다.
여호사밧은 기도를 요청하고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연합으로 다 모여서
일치된 순종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목사 혼자 기도하는 거 아무 소용없어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
우리 학생들까지 연합으로 다 같이 기도해야 해요
마귀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기도하는 사람들이에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짓는데
얼마나 방해가 많겠어요
여러분~~우리 교회는 지금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가 어떡하든지 우리를 방해하고
책임진 사람들을 낙심시키고 속이고 유혹을 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우리 오천교회가 어떤 교회입니까?
이 지역의 장자교회예요
전쟁은 졸병들의 싸움이 아니고 우두머리의 싸음이에요
이천시에서 최초로 목사를 배출한 교회이고
구국운동의 지도자를 배출한 교회인데
이런 장자 교회인 우리 교회가
"안 된다. 할 수 없다 못한다" 자꾸 말하면서
이런 방해꾼이 얼마나 많겠어요
우리가 정신 바짝 차리고~ 정신 바짝 차리고!!
"우리 부모님이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신다"
그것을 믿는 자녀는 담대하고 기개가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왜? "그 날까지"를 아니까
그 날까지 하나님이 능히 지켜 주실거야
왜? 우리 엄마,아빠가 기도하고 있거든!!
여러분과 제가 기도하고
우리 자녀들도 깨워서 같이 기도합시다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께 제가 요청합니다.
여호사밧과 온 백성들이 금식하며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남은 6일 동안 하루 한 끼 금식합시다.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시편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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