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행복한 시간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오천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가는 주일인데요.
주보에 실린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칼럼을 보며
코 끝이 시큰합니다
"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하나님이 우리 목사님과 교역자들의 눈물을
우리 오천교회 성도들의 눈물을
우리 올케 언니와 저의 눈물을 보았음을 믿습니다!!
새성전건축을 위한 2차 특별새벽기도회를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기도의 열매로 세워지는 새성전이 되게 하옵소서
아무 때나 어디서나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
감사하고 감사해요
우리를 부르신 주음성 내 귀에 분명하게 들리네
우리를 향한 주의 사랑이 내 맘에 넘치네
우리를 위한 주의 사랑 세상에 전파하며 살리라
우리를 향한 주의 섭리가 이 곳에 넘치네
우리는 주님의 제자니 은혜 전파하며 살리라
주의 사랑 안에 주의 빛 안에서 믿음의 반석 위에 서리라
우리 통해 일하시는주 주 말씀 순종하며 살리라
온 세상에 주님의 평화를 전하여 살리라
우리는 주님의 제자니 은혜 전파하며 살리라
주의 사랑 안에 주 빛 안에서 믿음의 반석 위에 서리라
우리는 주님의 제자니 은혜 전파하며 살리라
주의 사랑 안에 주의 빛 안에서 믿음의 반석 위에 서리라
주 믿음으로 주 예수 찬양하리라 찬양하리라
(이종목 목사님 10월 21일 주일 설교 동영상)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양육하려면 투자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네 기도를 계속해서 지금까지 들어왔고
네 눈물을 지금까지 계속해서 보아왔다
우리의 기도를 외면치 않고
우리를 바라보시고 찾아오시는
주님을 바라보기를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십자가를 지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누구입니까?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은혜 안에 있는 강한 자요
우리가 누구입니까?
사람들을 양육하기 위해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면서
그 과정에 우리가 고난이 있을지라도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리스도인의 제자인 줄 믿습니다
제자의 길은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가장 행복한 길입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요
그리스도의 사람이요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지만
우리는 또한 스승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인 줄 믿습니다
날마다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 있는
구속의 은총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시며
또한 그리스도의 그 사랑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양육하기 위해
투자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그 과정 속에 고난과 희생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한 걸음씩 나가는
제자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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